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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가는 나이에 단상 요약for Freedom/about Myself 2007. 4. 19. 18:231. 일단 하루하루의 체력이 다르다.
(불규칙적인 식생활과 수면의 영향도 한몫)
2.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간다.
(이것저것 몰두하면 그렇게 느끼기도 하니)
3. 꿈 많았던 이상과 현실의 차이점을 크게 느낀다.
(이건 당연한거다. 세상은 만만하지 않다)
4. 인간 관계 보다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한다.
(친구 보다 자신이 중요하다. 나 대신 살아줄 사람 없다)
이상 네가지가 지금 나의 나이에 대한 생각이다.
나중에 좀 더 먹으면 어떤 생각을 가질지는 모르나...
음...종합해서 생각하면, 현실적이 되어간다는 것이다.
추상적이던 미래는 이미 현재가 되어 이미 꿈과 다르단걸 깨달았다.
그런데 그럼에도 난 왜 아직도 꿈을 꾸는 것인가.'for Freedom > about Myse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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