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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기운이 엄습하다.for Freedom/about Myself 2007. 2. 22. 07:52어제 저녁부터였다.
머리가 아프고 배가 아팠다.
왜 그런가 생각하니 설날의 긴장이 이제 확 풀어져 버린 것.
그래서 감기인지 몸살인지 하면 감기몸살인지 하는 놈이 와 버린 것 같다.
머리는 지끈 지끈 하면서도 배는 불편하다.
자기전에 커피도 마셔 줬는데 말이지.
이럴때면 나 자신이 한없이 나약해 지는 것 같아 싫다.
감기약이라도 있다면 먹을텐데 말이다.
동생 녀석도 먹는거 같던데 남는게 없으려나?
오늘 밖에 황사가 짙게 깔린다 하던데 나가면 좋지 않으려나?
여하튼 겨울을 넘어 봄의 초입 경계는 지나고.
나 자신을 좀 추스려야 겠다는 생각이다.'for Freedom > about Myse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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