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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헴 불합격 했습니다.for Freedom/about Myself 2007. 2. 11. 23:40사실 어이가 없다.
필참으로 붙을 것 같은 대학원에 떨어져 버렸다.
이런...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는 말이 이런건가?
여하튼 지금의 심정에서는 부모님께 죄스럽다는 생각이다.
친구의 이 길이 아닌 모양이다라는 위로가 감사하다.
어느 한구석에 나에대한 의심이 싹트기 시작했다.
이 길이 진정 내가 가야하는 길인가?
나를 위한 길인가 아니면 다른 타인을 위한 길인가.
그런 의문에서부터 나는 시작한다.
내일...부터는 왠지 내 일상이 바빠질 것 같다.'for Freedom > about Myse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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