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질 것인가?

새로워질 것이다! 하면 왠지 결연한 각오가 있는 듯 한데.
새로워질 것인가? 란 의문이 되면 음...의미심장해 지는 듯.
오늘부터 할 일중 하나로 운동이 되겠습니다.
저번주 3일(수,목,금 - 토,일은 휴관) 운동했는데 아직도 가슴이 찌릿이 ~
하핫...좋은겁니다...
운동을 했다는 느낌과 살아있다는 느낌을 동시에 받는다는 ^^*
제대로 하기 위해 보충제를 다시 먹기 시작했다는.
음...워낙에 오랜만에 먹는 것이라 얼마씩 먹어야 하는지도 잊어 먹었다는-_-?
점심에 일어나서 점심으로 달걀 네개 스크램블, 도시락으로 똑같이 스크램블.
그리고 보충제통과 함께...하핫 ^^;;
아직 학교 가기 전이니 커피를 한잔 진하게 뽑아서 가야겠다는.
그럼 카폐인 때문에 교감신경의 활성화와 그로인한 집중력, 지구력 향상.
아...좋지 않은가?
우유는 당분간 피부 때문에 멀리 하기로 결심.
운동을 하고나면 왠지 모를 산뜻함이 좋다.
그렇게 격하게 숨이차지 않고, 비내리듯 땀이 나지 않아도.
나는 그렇게 새로워지고 있는 것인가?
원래................................................................나는 운동을 싫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