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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학교 도서관 정전.for Freedom/about Myself 2006. 12. 4. 18:53음...갑자기 밝던 불이 나가 버렸다.
아마도 밖에서 과도하게 돌리는 크리스마스트리의 영향인 듯 하다.
시험 기간인데 이렇게 정전이 되어버리다니.
재밌지 않나?
아름다운 그녀와 함께 있다면 재밌을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조용하던 도서관은 한순간에 아수라장이 되어버렸다.
앗!
지금 불이 들어왔다.ㅋ
다시 정적에 자아들기 시작한다.
재밌는 일이다.
뭐, 아리따운 그녀가 없어도.
언제나 삶을 즐기는 자세가 중요한거 같다.ㅋ
이런 정전까지도 말이다.'for Freedom > about Myse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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