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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Tea story/Tea Break time...

비가오는 날에 그리워지는 커피


cafe JASS, cafe macchiato


비가 내렸다.

아니, 비가 내리고 있다.

비가 내리다 내리지 않다 내리다.


점심 때 카페라떼를 한잔 마셨다.

살구맛이 상큼하게 도는 듯한 커피.

요즘에는 쌉싸름한 커피를 마시기 힘들다.

(물론 B, A, H 등의 커피가 아닌 제대로 된 곳들에서)

달콤하고 향긋한 커피들만이 가득한 듯 하다.

달콤한 커피는 좋다.

에스프레소와 우유가 만나서 이루어 내는 달콤함.

커피 고유의 상큼한 향미.

하지만, 가끔 난 예전에 마시던 쌉싸름한 커피가 그립다.

그렇다고 쌉싸름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달콤하기도 하고 쌉싸름하기도 해서 달콤 쌉싸름 하다 한다.

요즘에 내가 다녀 본 카페에서는 몇 되지 않는 맛.

그 달콤 쌉싸름한 커피가 나는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