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는 왜 홍차인가?

mon cafe gregory


간단하게 티백이지만 홍차를 마셨다.

홍차 특유의 탄닌감과 상큼함이 느껴진다.

왠지 모르게 씁쓸한게...나는 일하려고 홍차를 마시나?

홍차는 내게있어 대부분 쉼을 위한 유연제였는데.

여러모로 이리저리 단게 땡겨 스카치 캔디를 먹는다.

나는 둥근것보다는 각진게 좋던데.

모서리를 둥글게 둥글게 마모시켜가는.

깎아 둥글어진 녀석을 파사사삭...


그러고보니 동생에데 웨지우드 티백들을 죄다 줘버렸다.

내일부터는 그냥 잎차라도 스트레이너에 걸러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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