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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유로웠던 날에...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3. 3. 6. 11:02
그렇게 오래지 않은 과거인데 이제는 까마득하게 느껴진다.
여유가 생기면 어느때고 가벼운 노트북과 가볍지 않은 카메라를 챙겨 어디론가 카페를 찾아 떠나던.
언제나 새로운 것을 찾아서, 신기한 것을 찾아서, 최고를 찾아서 떠났던 여행 아닌 여행.
카페 여행.
이제는 조금 정리할만도 한데 여전히 정리가 되지 않는다.
사진도, 마음도, 여유도, 음미했던 맛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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