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전어 개시...!!!

Review/Food 2012. 8. 15. 22:10

가을 전어


가을에는 역시나 전어다 싶다.

"꼬시다"라는 표현을 알란가는 모르것다만.

역시 "꼬시다"라는 표현을 할 수 밖에 없다.

흔한 표현으로는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가을 전어.

언제 나간 며느리인지는 몰라도...


간만에 쉰다고 가족들과 겸사 겸사 진주에 왔다.

그러다가 여차저차 아버지, 어머니는 남해로 가시고 나는 추억 찾아 이리저리 헤메인다.


막 세번째 카페를 나오려는 찰나 이숙이 전어 사 놯다고 오라고 하신다.

가을 전어...동이나서 구하기 힘든 가을 전어...

남해 현지에서도 구하기가 힘들다는...

그런 전어라면 가야겠지.


전어 쌈


집에서 이모가 직접 썰어 주신 전어.

앞에 밭에서 따온 깻잎과 집에서 쟁여둔 마늘.

싸먹으니 이건 정말 꿀맛!!


뒷산 무기농 야채


역시 여기에 오면 직접 재배하거나 어디서 얻어온 유기농 야채들 천지.


참외에 벌이 잘못 가져다 준 호박색 참외


뭔가 참외 색깔이 이상했는데...

할머니 왈 "벌이 호박껄 외에 잘못 가져다준 모양이네".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다.ㅋ

외가 저런 색깔이라니.

모처럼 가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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