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도 밝았으니...작업 공간도 좀 정리 될 필요가 있다 싶어 정리를 했다.
모니터를 원래 24인치 두대를 듀얼로 사용했었는데 사람도 더 들어오고 해서 이제는 하나.
덕분에 작업 공간이 너무 협소하다는 생각이 들어 사비를 들여서라도 더 들여놓고 싶다.
(아, 그런데 요즘 자금 사정이...)
키보드도 하나 새로 들여놯야 겠다.
키보드는 Logitech Wave 무선 키보드+마우스 세트를 사용했었는데 현재는 마우스만 사용중.
뭔가 인체 공학적으로 만드려고 한거 같기는 한데 그건 니 생각이고!!
어쩔 수 없이 집에서 사용하던 키보드를 가져다 놯다.
그런데 청축이라...차착차착 하면서 딸칵거리는 소리가 경쾌하긴 한데...사무실에서 쓰긴 좀 시끄럽다 ^^;;
(REALFORCE 87을 생각하고 있긴 한데...HHK Pro도 좋겠지? 아, 그런데 정전용량무접점!!ㅡㅜ)
가끔 차를 마실 때 사용하는 Tea Stick?
그 차는 바로 NYC Breakfast 되시겠다.
에...그리고 필기구는 만년필 두자루랑, 볼펜 두자루...
포스트잇에 즉각 메모해서 붙여 놓는다.
지금은 대대적으로 정리한 메모...들
수십여장을 떼어서 휴지통으로 ~
정리 한듯 안한듯 하지만...언제까지 유지될진...
집에 가서도 책상 정리도 좀 하고 그래야 할 듯 하다...윽
작업 환경을 좀 제대로 구축해 둬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