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과 함께 차를 한잔 마시다.

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1. 10. 25. 00:26


그냥 찻물이 그러려니 한다.
흔히 말하는 홍차는 녹차를 쪄서 발효시키고 건조시킨거다.
보통 녹차보다는 쓴맛이 쉬이 베어 나오는거 같다. 
그런 약간의 쓴맛이 혼재한 찻잔속의 찻물을 들이켰다.

간만이다.
형과 함께 둘이서 찻잔을 기울이는게 말이다.
그래, 보통은 커피였으니까 말이다.
커피잔을 기울이는 것을 치더라도 오랜만이라는게 맞겠다.

찻물이 그러하듯 서로의 입에서도 약간의 쓴맛이 베어나오는 씁쓸한 말이다.
약간은 울적하면서도 그러한 느낌이다.
그런 주제에 기분 전환이나 해 보려고 조금 이쁜 찻잔을 꺼냈다니...내참
그렇게 한잔 두잔 세잔의 차를 비워냈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