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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가 들린 오늘의 카페...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1. 9. 10. 19:47
나는 항상 여행자로 살고 싶다.끊임없는 여행과 새로운 경험 새로운 만남.온통 새로운것들이다.나 자신 조차도 언제나 새롭다.어제와는 또 다르고(조금이라도 늙어서.ㅡㅜ),오늘도 변하고 있고,내일은 다를 것이니.
지금은 대구에 오면 자주? 오는 카페에 들렸다.사실 다른 카페를 들렸다가 여기는 두번째즈음에 와서 느긋이 있으려 했는데…그러지 못하네?첫번째 갔던 카페가 자리가 만석인지라 손님을 더 이상 받을 수 없는 상황.그래서 두번째 가기로 했던 카페를 먼저가고 나중에는 또 다른곳을 찾지 뭐 ~
여기는 매번 올때마다 조금씩 변해있다.주인장 아저씨가 물어오면 늘 성의껏 대답해 준다.오늘도 뭔가 바뀌어 있었다.뭔가 발전하는 기분이다…응원하는 카페가 이렇게 변화하고 조금씩 번창해 가는것은 기분이 좋다.단지 변심만 하지 말기를…
레어 치즈케잌과 에스프레소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Cafe&Tea story > Tea Break 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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