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0년 한해도 이제 몇분 남지 않았다.
되돌아 보면 그간에 내 삶에 감사가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가족에게 먼저 감사 하고, 이렇게 블로그로는 가깝게 블로그 이웃님들, 언제 만나도 반가운 친구들, 함께 커피와 사진을 즐기는 친인들...
그 외에도 자주 연락하며 지내는 여러분들께...
한해 마지막으로 위스키를 즐기는 가운데 감사를 드립니다.
(제목은 '세잔의 차'라는 책에서 기인했음...)
Adios!! Amigo!!
p.s 역시 나는 술이나 커피 이야기로 해야 할 것 같은데 일단 밤이니 술로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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