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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한적한 거리를 걷다.PHOTO/My Photo & My Life 2010. 9. 28. 10:01나는 번잡한 거리가 싫었다.
그것 뿐이었다.
어제는 왠지 한산하지 못한 거리였다.
내가 원하는대로의 상황이 연출되지 못하였기 때문이기도 하리.
번잡하고 왠 미친 아줌마까지...
다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나는 잠시 눈을 감았다 떴다.
그들은 다 사라져 버렸다.
의미 없는 자취만을 남긴채...'PHOTO > My Photo & M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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