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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창밖 저멀리PHOTO/My Photo & My Life 2010. 9. 27. 10:28
내 책상은 창가에 붙어 있다.
언제나 고개만 돌리면 산과 하늘이 보이게.
너무 강렬한 태양빛 때문에 세계 지도를 하나 붙여 놓긴 했지만 그 빛은 강렬히 투과된다.
그리고 문득 바라보면 내가 상상치 못했던 풍경이 펼쳐지곤 한다.
찬란한 빛이 내리 쬐는데 빛 언저리 여기저기에 오로라일까 싶은 무지개빛들이 가득.'PHOTO > My Photo & M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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