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ts n Dogs

여행에서 고양이를 만나다 : 흠...뭥미?


언젠가 여행에서 만난 고양이들 사진을 보며 그 고양이들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가는 곳이면 여지없이 존재하며 나를 바라보던 고양이들.
고양이가 존재했던 것일까 존재하던 고양이를 발견한 것일까?
어쨌거나 이녀석 이름은 뭥미라고 지어주기로 했다.
나를 언제나 바라보던 표정이 뭥미...였기 때문에.


유스호스텔에서 막 풀어놓고 키우는 녀석이라서 그런지 별로 털관리도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사람이 자주 드나드는 유스호스텔에 지내는지라 사람에 대해서도 관대하달까?
여행자들이 피곤에 지친 몸을 잠시 쉬러오는 곳일진데 이녀석이 더 피곤해 보이는건 왜일까...
(이렇게 물어보는 사람들 때문에...^^;;)


그리고 유유히 어디론가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