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점심Review/Food 2008. 7. 24. 15:52
집에서 유부초밥을 꾸깃 꾸깃 담았다.
다 담고 보니 생각나는 것은...
앗!! 튀김을 안가져왔다!!
그래도 오늘은 이걸로 점심 떼우면 돈이 굳겠군 ~ 하면서 유유히 나왔어.
버스에서 유부초밥 두개 까먹고 나니 4개 남네?
이걸로 점심이 과연 배부를까?
그래...조금이나마 써 보지 뭐!!
GS24 에서 LGT 카드신공을 이용해서 삼양라면, 삼각김밥, 삼각김밥에 끼워주는 레몬에이드.
이렇게 해서 무려 1440원에 점심을 모조리 먹을 수 있었다.
용두산 공원 밑에서 라면에 물을 받아서 공원에서 먹으니 풍경도 좋고 뭐.
야외에 소풍 나온 기분이랄까?
이 더운날에 꼭 이래야 했니? 라는 생각도 조금은 했었지만 말야.
저녁에는 심심한데 스파게티나 해 먹을까나 생각 중인데.
음...토마토 페이스트를 사서 빨간 스파게티를 해 먹을까?
아니면 우유를 가지고 하얀 스파게티를 해 먹을까?'Review >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라볶이, 나의 라파게티 (20) 2008.08.01 gelato affogato al caffe : 커피에 빠진 아이스크림 (16) 2008.07.30 매일 먹는건 라면 (22) 2008.07.20 3.1 절에 전하는 슬픈 소식 하나 - 농심의 가격 인상 (4) 2007.03.01 브로콜리 에그 스크램블 (2) 2007.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