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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는건 라면Review/Food 2008. 7. 20. 10:49
요즘 하루에 한두끼 혹은 하루에 종일 라면만 먹는다.
엊그제부터 먹었던가?
목요일부터 였구나.
현재 있는게 오동통면 밖에 없어서 그것만 먹는다는...
전복죽을 가장한 전복밥이 있길래 그걸 넣어서 끓여 세끼를 먹었고,
숙주와 버터를 넣어서 한끼를 먹고,
오늘에 이르러서는 어제 산 튀김 남은 것이랑 크레미 어묵을 넣어서 끓였다.
차라리 밥을 해 먹는것도 괜찮겠지만...
왠만큼 맛나지 않아서는 해 먹고 싶지도 않겠다는게 내 마음이기도 하니까.
까다롭기로 치면 한이없고...
막살기로도 쳐도 한이없다...
오늘 점심? 스파게티? 스테이크?
뭐...어쨌거나 몸에 좋은걸 먹어야겠다.
공진단이나 한알 먹으면 오늘은 몸이 괜찮으려나.
한알에 십이만원이나 한다니...제길 하면서도 먹어야지 뭐...'Review >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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