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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양이에게 당하다 : 엄마 냥이는 그래도 까칠해Cats n Dogs 2008. 7. 16. 19:40
아기냥이들은 어떤 녀석이고 귀여운거 같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딱히 까칠해도 귀엽다고 할까?
에, 그래도 좀 친해졌다고 해도 어미냥이가 곁에 있으면 쉽사리 접근하지 못한다.
혼자 있는거 같아도 일정 간격 사이에 어미가 거의 꼭 있다.
그래도 친해지면 어미가 없어도 들어가나 그러진 않는다.
이렇게 손위에 먹이를 오려 놓으면 앞발로 공격 한다.
뭐, 공격인지 장난인지 모를때도 많지만 말이다.
결국 이렇게 되어버렸다.
어미가 그랬는데 딱히 이럴려고 했던건 아닌거 같다.
그래서 나도 그다지 화를 내지는 않았다.
뭐, 화를 낸다고 일이 해결 되는 것도 아니니 말이다.
윽, 그나저나 이래놓고 딴청은.ㅡㅜ
여하튼, 어미가 있기에 새끼들은 어느정도 안전한거 같다는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한녀석씩.ㅋ
귀여운 녀석들이다.
아, 못본지 한 4주는 된거 같다는 생각이다.
어차피 부산에 없었으니 어쩔 수 없지만 말이다.
꽤나 컸겠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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