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가 넷 : 늘어만 가는 아기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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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저희 형제들은 현재 4형제로 밝혀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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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엄한 경비 속에서도 꿋꿋하게 뭐 신경을 사실 전혀 안쓰는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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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이렇게나 식구들이 많다니.
어묵과 소시지값이 적잖이 나가겠구나...윽
그래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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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은 많으니 싸우지 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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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이쪽 패거리 이거나 동네 아는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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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을 많이 쓰는 멋진 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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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 구도의 방어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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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리는 우리가 지킨다!!
라는 조금 나이가 든 냥이들이었습니다.

하아, 겨우 오랜만에야 올려보는 냥이들.
반갑다 냥이들아!!
내가 조금 안갔다고 잊어먹거나 하면 안되.
있다 보면 나는 못알아보게 훌쩍 컸겠구나.
사진으로나마 이렇게 웃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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