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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인생도 '품행제로'와 같았나?(과거형 ^^;;)
    Review/Movie 2006. 1. 4. 00:23
    청춘의 시절이여!!불태워라 활 ~ 활 ~
    뭐 이런 내용 아닌가?
    학창시절의 폭력, 성, 풋풋한 사랑.
    그런 애틋함을 닮은 이야기.

    참 이 영화 정직한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학창 시절에 있었던 여러가지 이야기가 마구마구 떠 오른단 말씀.

    학교에서의 생활은 그야말로 약!육!강!식!
    힘있는 놈이나 공부 잘하는 놈이나 그 외에는 다 좆밥!!
    아니면 뭐 빽이라돠 씨던가??
    그럼 어중간한 새끼들은 다 뭐야??
    허구헌날 돈 빌린다며, 이것저것 팔아다니며 삥 뜯는 새끼들.
    영화 같이 과장된 학원액숀에 매료되어 꿈을 꾸는 아이들.
    그 액숀에 매료되어 너도나도 폭력스타!!
    그럼 장래 희망은 감빵스타!!
    노루네마리 일명 포!르!노!
    많은 멀티미디어 매체를 이용한 성교육 시스템.
    그런데 이론은 실전보다 못하다?
    후배새끼들 자취방 뒤져보면 둘이 벗고 뭐하냐?
    이론의 실제...그런 소리들 나오지??
    이러나 저러나 사랑이 꽃피는 질풍노도의 시기 ~
    청춘이기에 그래!! 푸를 청에 봄 춘!!
    그래 봄이기에 너도나도 꽃을 피워보자꾸나.
    그러나 그게 진짜 사랑이냐??
    그렇지만 그게 청춘이다!!
    일그러졌지만 정직한...


    나도 뭐가뭔지 모르겠다만...
    임은경이 나오더라고!!
    예전 고등학교 시절에 생각나는 연예인 있다면 임은경?
    그 당시는 CF만 무쟈게 찍었다는 기억이.(TTL 전속 모델이었지?)
    TV에 나오는 사람들 잘 기억을 안해서.
    그 당시에는 임은경 같은 이미지의 여자가 좋았던거 같다.
    음...순수하고 맑고 투명하고...
    뭐 그런 순백? 아니면 한없이 투명한 유리?
    그런 이미지 말이다.
    실제와는 다르지...
    이미지라는 것은 말이다.
    그런데 또 한 몇년의 세월이 흘렀나?
    육 or 칠년 인가?
    여기 여자 캡짱 공효진 스타일의 이미지가 더 눈에 들어온다는 사실.
    그 당시도 이런 이미지가 좋았던거 같다.
    그런데 음...왜 임은경 같은 이미지를 추구했지?
    결론 적으로 말하자면,
    낮에는 요조숙녀, 밤에는 요부...라는 말이 옳겠지?
    ㅋㅋㅋ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가 하나 있다.
    나영(공효진 역) : 똥을 싸네 ~
    이거 기성이가 매번 그러던건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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