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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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요즘 트래블러스 노트북TRAVELER'S NOTEBOOK.Review/Stationery 2010. 12. 1. 08:45
트래블러스 노트북을 사용을 한지도 어언 반년여가 다 되어가고 해서 올리는 거의 1년 끝날 무렵의 후기정도랄까? 변천사 따위는 사실 없지만 이것 저것 추가하기도 하고 다시 빼기도 하다가 요즘에 사용하는 노트를 올려본다... 보통은 카페에서 카페 리뷰 용도와 삶에서의 소소한 것들을 기록하기 용도니 뭐, 거창 하진 않다...응? 이전의 리뷰 좌표는 ↓↓↓ 2010/07/12 - [Review/Stationery] - 여행을 위해 이런 노트 하나 정도 필요하지 않을까? : TRAVELER'S NOTEBOOK 기본적으로 소재가 가죽이니 모서리의 마모를 염려하여 코너를 네군대에다 박아주고서 조금은 다른 맛으로 약간은 클래식한 느낌과 시작을 했달까? 그리고, 펜홀더를 추가해서 만년필을 한자루 꽂아주고, 볼펜은 고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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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으로 된 멋진 볼펜 : MIDORI BRASS PRODUCTS Ballpoint Pen - Original & WhiteReview/Stationery 2010. 11. 20. 21:53
필기구에 있어서 특정 제품에 있어서 아주 매니악하진 않지만 어딘가에 Feel ~ 이 꽂히면 그걸로 바로 고고씽!! MIDORI 의 제품 중에서 'MD Paper Products', 'Traveler's Notebook' 외에 추천할게 뭐냐고 묻는 다면 바로 이 볼펜. 'BRASS Products' 시리즈로 말 그대로 황동 시리즈인데 그 중에서 볼펜이 가장 마음에 든다. 일단 황동이라는 소재와 바디는 목재로 플라스틱 스럽지 않은 느낌이 좋다. 이걸로 미니 만년필로 시리즈를 만들어도 괜찮지 싶지만 미도리에 만년필은 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다. 만년필은 왠지 모르게 휘황찬란하거나 고풍스러운 느낌이 들어야 하는데 미도리는 실용적이다.(이게 실용적이냐고?응?) 일단 이 볼펜은 0.2mm 로 아주아주 얇다(이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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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으로 된 멋진 책갈피!! : Brass Number ClipsReview/Stationery 2010. 7. 17. 12:26
미도리로 계속 눈이 간다. 뭔가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계속 자극한다고나 할까? 그런 이때에 또 눈에 들어온 것 중 하나. 황동 시리즈 중의 하나인 이 숫자가 적힌 책갈피...인 것이다 +_+ㅋ 일년이 열두달 1-12 까지의 클립. 요렇게 노트에 월별로 정리해도 좋다... 1월, 2월, 3월 이렇게 안해도...되긴하다. 그냥 여기에 뭐가 있다 그정도의 클립? 다이어리에 이렇게 꼳고서 다니기도 한다. 뭐, 클립이니까? ㄷㄷㄷ...이렇게 다이어리에 주르륵 꽂으니 뭐...그러네... 한번에 다 꽂고 다닐건 아닌가봐. 각 다이어리에 한 3-4개, 책에도 꽂고 그러고 다니면 뭐 금방 사라지지만 +_+ 동이란건 느낌이 좋다. 커피 드립포트도 동이 좋고.ㅋ 왠지 세월에 변해가는 느낌이 함께 살아 숨쉬는 것 같달까?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