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onery
-
퀼트 북커버 : 세상에서 유일한 북커버, 짝찌 누나의 선물Review/Stationery 2013. 4. 17. 14:23
세상에서 유일한 퀼트 북커버 언젠가 퀼트샵(공방?)을 하면서 이제는 커피샵도 하는 누나가 선물로 만들어줬다.(친누나는 아니지만 같이 다니는걸 가게에서나 밖에서 보면 친남매인줄 안다...이젠 그러려니 함.ㅋㅋ)누나의 정성어린 손바느질이 한땀 한땀 들어간 작품.(원래 누나는 절대 안만들어 준다고 했다...응?)보통 사람들이 만들었다 올려 놓은걸 보면 한판으로 거의 끝이 났던데 누나껀 그게 아니다.잇고 또 이어서 누나만의 감성으로 만든 패턴으로 만들었다. 내가 몰스킨과 트래블러스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것을 보고선 어느 사이즈가 좋겠냐 물어서 트래블러스.몰스킨 혹은 그 사이즈의 몰스키네 타입의 노트들은 죄다 코팅된 하드커버가 함께 나오는 것들이다그런걸 커버를 입힐 필요가 있겠나?필요하다면 트래블러스 노트의 속지에..
-
TRAVELER'S NOTEBOOK 5주년 기념 지름 인증 : TRAVELER'S STAR EDITIONReview/Stationery 2013. 4. 11. 17:48
2011년 TRAVELER'S notebook ORIGINAL SIZE 5주년 기념으로 SEOUL->HONGKONG을 가로수길 CAMPER에서 진행한적이 있었다.비록 1주일 정도의 짧은 행사였지만 이 브랜드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 의미가 깊었다 할 수 있다.그때는 ORIGINAL SIZE의 5주년 기념이었다면 이번에는 TRAVELER'S notebook PASSPORT SIZE의 5주년 기념이다.홍콩의 TRAVELER'S STAR EDITION 이라고 Star Ferry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배와 여행에 관련된 것들이다.ORIGINAL에서는 비행기였는데 PASSPORT에서는 배라니.만약에 다음 기념이 있다면 기차나 지하철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색상은 파란색으로?(2011년에 빨강, 2013년에 초록..
-
네츄럴한 느낌이 더해진 자 : Coffee break RulerReview/Stationery 2013. 4. 4. 14:30
미도리의 BRASS PRODUCTS Ruler 를 못 사서 대체품으로 구입하게 된 Coffe Break Ruler.생산단가도 생산단가지만...내겐 너무 못 산 황동 자!!때마침 옆에서 보인 신제품을 사게 되었는데 어차피 이녀석도 자. 자는 줄자건 막대?자건 길이를 잰다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 되는 것.그래서 나는 500원짜리 문방구 플라스틱을 쓴다...라고 하고 싶지는 않지 말이다.(요즘에도 500원 하는 자가 있나?ㅋㅋ)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디자인도 가졌으면 하는 바램에 적당히 어울리는 녀석이다. 알루미늄과 시더목의 두가지의 재료로 만들어졌다.시더목이란게 연필에 사용되는 재료인데 알루미늄과 함께 사용되어 알루미늄의 견고함에 나무질감을 더해 따스함을 주었다?따스함이라는 표현보다는 좀 더 자연스러워졌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