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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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에로우 스트랩 옐로우 : 제대로된 스트랩이 편안하다Review/Camera 2009. 1. 13. 22:16
우연찮은 기회에 스트랩을 구하게 되었다. 갑자기 걸려 온 전화에. 김작가님 : 스트랩 필요하나? 바람군 : 네, 당근 필요하죠. 김작가님 : 뭐 쓰는데? 바람군 : 뻣뻣하고 허접한거 쓰는데요. 김작가님 : 갈때 집에 들렸다 가라. 바람군 : 다른건 줄거 없어요? 김작가님 : 하드 남는거 있는데 들고 가라. 바람군 : 네에 ~ 허참, 가서 들어보니 그냥 하나 샀댄다. 역시 교수님의 제자 사랑은 ㅜ_ㅜ 행복하다!! 캄사합니다!! 잘쓸게요!! 막 이랬는데... 김작가님 : 니 이거쓰나? 그람 필요 없것네? 바람군 : 아, 스트랩이 없어서 이거 쓰죠!! 당연 있으면 쓰죠!! SLR 카메라를 사면 기본적으로 넥스트랩이 하나 들어 있는데 대게가 두껍고, 무겁고, 뻣뻣하다. 많은 유저들이 그거에 만족해하며 사용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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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istDPHOTO/Photo & Camera 2008. 5. 23. 11:18
편리성이랄까? 휴대성이랄까? 그런 것 때문에 구입하게 된 것이 Pentax *istD 이다. 가볍고 작은 사이즈에 늘상 들고다니기에는 제격인 녀석. 휴대성 때문에 렌즈는 40mm Ltd 로 구입을 해서 거의 그 녀석만 사용 중임... m42 마운트 렌즈들이 집에서 마구 굴러다니고 있지만, 요즘은 거의 사용을 안하니까. m42 렌즈들은 예전 진짜 헝그리했던 시절에 니콘에 사용하던 녀석이니까. 마운트 뒷부분이 길이가 안맞으면 쇠를 깎아서 사용했던 시절. 렌즈에는 목마르고, 돈은 없고. 역시나 여전히 렌즈는 좋은 느낌이다. 단지 무거워서 그렇지... A 50.4 와 Phenix 50.7 도 있긴 하지만 그것들도 크다고 안들고 다니니. 어차피 수동렌즈... 펜탁스 바디에서 해 주는 속도 보다 손 포커싱이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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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istDs 를 사다!!PHOTO/My Photo & My Life 2008. 4. 21. 19:54
현은 카메라를 원했다. 사실 애초에 원했다기 보다는 내가 뽐뿌를 팍팍 넣었던 것이다. 윽, 그런데 현은 이제 대학 초년생... 지방에서 상경하여 서울에서 생활하는 고학생이랄까. 고심한 것도 아니고 처음에 생각한 그대로이다. istDs!!! 현재 가격대 성능비 거의 최고의 바디라 생각되는 녀석이다. 니콘의 D70, D100도 좋은 녀석이고, 캐논의 350D, 10D도 좋은 녀석이다. 하지만 렌즈의 수급과 수동렌즈의 가격대비. 그리고 색감과 기타 성능을 비교해서는 이녀석은 너무 저렴하다. 무엇보다 크게 작용했던 것은 펜탁스의 카메라에 대한 마인드? 작고 가볍게라는 것이다. 여자애가 들고 다닐 것이고. 아마 노트북과 함께 들고 다녀야 할 것이고. 그 무겁다는 "벼루" 와 함께 들고 다녀야 할 것이다. 미술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