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olta X-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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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MOGRAPHY FINE COLOR FILM 100,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물...상상 그 이상!!!PHOTO/Film Sheets 2013. 4. 5. 11:30
근자에 어깨가 무겁다고 가볍게 필름만 몇롤 가방에 넣고서 돌아다녔다.X-700이 그렇게 가벼운건 아니지만, 현재 LOMO LC-A+는 인스턴트백만 달리고 필름 덮개는 어디갔는지 모르는 상황.로모에서 나오는 필름들은 이때까지 사용해본 것들은 죄다 좀 가성비가 떨어진다.어쩌다가 몇롤씩 구입하게 되는데 이걸로 로모필름은 사요나라.음, 안써본 필름 한두가지 때문에 그것들을 테스트삼아 걸어보는 것 외엔 없을 듯 하다.필름 이름이 FINE COLOR 인데 도대체 어디가 FINE 인지 모르겟다.'필름 카메라에서 제일 중요한건 어쩌면 필름 자체인데 필름이 이따구니...참일관성없는 필름 반응에 좀 화가 나기도 하고...어쩌면 재밌기도 하고?아래 한낮에 촬영한 10컷 정도는 친구가 한것이다.이걸로 필름을 입문했는데 이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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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가 들린 오늘의 카페...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1. 9. 10. 19:47
나는 항상 여행자로 살고 싶다. 끊임없는 여행과 새로운 경험 새로운 만남. 온통 새로운것들이다. 나 자신 조차도 언제나 새롭다. 어제와는 또 다르고(조금이라도 늙어서.ㅡㅜ), 오늘도 변하고 있고, 내일은 다를 것이니. 지금은 대구에 오면 자주? 오는 카페에 들렸다. 사실 다른 카페를 들렸다가 여기는 두번째즈음에 와서 느긋이 있으려 했는데… 그러지 못하네? 첫번째 갔던 카페가 자리가 만석인지라 손님을 더 이상 받을 수 없는 상황. 그래서 두번째 가기로 했던 카페를 먼저가고 나중에는 또 다른곳을 찾지 뭐 ~ 여기는 매번 올때마다 조금씩 변해있다. 주인장 아저씨가 물어오면 늘 성의껏 대답해 준다. 오늘도 뭔가 바뀌어 있었다. 뭔가 발전하는 기분이다… 응원하는 카페가 이렇게 변화하고 조금씩 번창해 가는것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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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의 일상.Cats n Dogs/꼬꼬마 2011. 8. 25. 09:49
뭐, 다를것도 없는거 같기도 하다. 먹고 싸고 자고!! 인간이나 동물이나 할것없이 반복되는 일상. 요즘 부쩍 사료를 많이 먹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왜일까!! 얼마전까지만해도 아침에 사료를 주고나면 저녁에 오면 남아있었는데 말이지. 한 몇일 지켜본봐 싹싹 잘도 청소해놯다... 그나저나 털도 한번 밀어야 하려나. 미용을 시키면 고양이는 거진 마취를 해야하는거 같던데. 일전에 한번 미용을 시켰는데 그때 마취에서 깨어나던게 너무 가슴이 아팠는데... 어제 접한 소식에 마취에 의한 부작용에 무지개 다리를 건넌 이웃 블로거의 동거묘 이야기에...겁이난다. 나도...직접...미는 수 밖에 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