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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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FUJI PROVIA 100F, 유통기한 필름의 결과물을 극명하게 보여주다PHOTO/Film Sheets 2013. 4. 18. 11:31
롤라이플렉스를 정말 오랜만에 내었는데 다만 안 사실은 그 안에 필름이 로더되어 있다는 것.그리고 그게 슬라이드이며 ISO 100 정도라는 것이다.내가 모른 사실 중 하나가 이걸 얼마나 쳐박아 놯는지 모른다는 것.간만에 슬라이드로 한번 날려볼까? 유통기한이야 어떻든간에?(사실 버려도 되지만 내가 넣었을 때 결단코 싼걸 넣진 않았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ㅡㅜ)하아, 어쨌건 프로비바 자체의 성격이 나오는게 거의 없다.프로비아는 이런색이 아니란 말이다!! 어쨌거나 대대대 실망하고 돈도 막막막 깨졌지만 좋은 교훈을 하나 건졌다.(냉동보관되지 않은)유통기한이 지난지 오래된 슬라이드 필름은 버려라.하지만 지금 10년 이상 지난 네가필름들도 10롤 정도 있는데.ㅡㅜ추억의 NPH400 도 보이고...생각해보니 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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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을 정리 중...계속 되고 있다...윽PHOTO/My Photo & My Life 2013. 4. 16. 03:52
집에 들어와서부터 계속 사진을 정리하고 있다오늘은 라이트룸이나 기타 핸드폰의 사진등이 아니라 필름이번에 새로들인 필름 보관함고 쉬트로 이송하기 위함이다일단은 한 90-100롤 정도의 필름을 옮긴거 같긴 한데스캔본이 없는건 스캔을 뜨야하고 밀착이 없는 것도 밀착 해야한다밀착은 뭐 디지털로 진행하겠지만 말이다아무래도 중형하고 슬라이드 필름들이 많이 빈다...제길 이 새벽까지 나는 열심히 정리했는데 아직도 정리할게 끝이 없다눈도 아프고 몸도 어슬하니 자야겠다지금은 새벽 3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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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KODAK PORTRA 400VC, 이제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 필름PHOTO/Film Sheets 2013. 4. 15. 18:54
내가 생각해도 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냉동실에서 언젠가 한번 써 보고자 꽝꽝 얼려둔 포트라 400VC를 감아놓고서 온종일 밤에만 찍었을까?일광 아래에서 찬란한 색채의 향연을 보여줬어야 하는데 말이다.이건 정말로 전적인 나의 잘못임에 틀림이 없다.그래도 재밌는건 현재 나오는 일반 포트라라는 이름의 필름 보다는 짙은 발색을 보인다는 점?여하튼, 집에는 아직 꽝꽝 얼려둔 포트 400VC가 몇롤 더 있을거다.그건 제대로 한번 담아봐야지...일광에 그나저나 왜 코닥은 포트라로 합쳐 버린것인지...라인이 두개가 되면 당연 가격이 하나인거 보다 높아지긴 하지만...이건 뭐 그래도 포트라가 엑타에 육박하게 비싼건지...VC/NC 이후 나온 포트라는 난 느낌이 영 별로던데...인도 같은 고채도가 잘 나오는 국가에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