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
맥북에어를 위한 가죽케이스 : REDMAN 가죽케이스Review/Stationery 2011. 9. 23. 00:23
신형 맥북에어 11인치를 구입하고나서 마땅한 파우치가 없어 고민하다...드디어 낙찰이다!! 사실 빨간색의 쿠션이 있는 적어도 몇만원은 줘야하는 파우치가 있지만 그건 패쓰. 바로 그노무 쿠션 때문이다!! (가방의 부피가 늘어나는게 싫은게다!!) 어쨌거나 REDMAN 제품을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에어를 사는 순간 이건 서류봉투가 아니라 에어를 위한 파우치로 내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색상은 두가지 RED 와 BLACK 인데... 역시 사나이라면 RED!! (나는...가방도, 펜파우치도, 펜케이스도, 노트북파우치도, 그 외 다수의 RED 아이템을 보유하고있다...왜냐면 사나이니까...쿨럭) 뭔가 서류봉투와 닮았지 않나? 그렇다...이건 원래 서류봉투인게다. 소문에 REDMAN 사장님이 술자리에서... "왜 서..
-
RED가 강렬한 만년필 파우치 : REDMAN 1구 펜파우치Review/Stationery 2011. 5. 11. 12:59
나는 필기용품들은 천으로 된것도 좋아하지만 가죽으로 된것도 좋아한다. (그렇다고 동물을 사랑하지 않는것은 아니다...그리고 식물도 사랑한다) 꽤나 좋아하지만 언제나 부딪히게 되는것은 이미 가벼워진 지갑과 아직도 먼 월급날 때문이리. 그래도 가끔 지르고 싶을 때가 있어 명품?코너 등등을 지나며 필기용품에 관련된 제품들을 보는데. 참, 보기에도 좋고 만지기에도 좋고 참으로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물씬 난다. 하지만 역시나 현실에 부닥치게 되고 힘없이 뒤로 돌아서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어느날 나는 보았다. 저기 어딘가에서 나를 데려가 주세요하고 강렬하게 외치는 듯한 환청에 나는 보았다. 요즘 유행하는 말마따나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가죽을 무두질하고 기워서 만든 것들은 정말이지 비싸다. 아마 현지에서는 그렇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