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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먹고 말리라 +_+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3. 5. 8. 14:50
요즘은 뎀셀브즈 근처에 있다보니 종종 들리는 편이다.오늘도 점심을 먹고서 시원한 커피가 땡겨 들렸었다.원체 점심을 빠르게 먹다보니 다들 밥먹을 시간 때 즈음에 들렸는데...아놯, 여기 브런치 한번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브런치는 점심 한정으로 No.1 과 No.2 가 있는데 이 둘중 하나만 먹더라도 뎀셀브즈 사진들을 와르르 올릴 수 있을거 같은 느낌.뎀셀브즈가 한 5년 정도 된 카페였나?작년 공사하기 전 1층의 모습까지 있으니 꽤나 많은 사진들일텐데 말이다.매번 먹는 케잌 말고 9500원 하는 브런치...에 한번 도전해봐?그날의 커피 세트로 하면 12000원 이던데 말이다.언제나 생각하지만 한국의 브런치는 너무 거품이 많다.내가 집에서 해도 저거 보단 낫겠다 싶은것들도 많고...일반 밥에 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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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야지 하는 상념PHOTO/My Photo & My Life 2013. 5. 7. 11:23
여행에 필요한 것딱히 뭔가 많을거 같지만...나에겐 오래된 나만의 노트와 낡은 카메라 정도?흠, 그리고 더 욕심을 부리면 mp3 정도겠다.사실 요즘에는 스마트폰 하나면 다 끝나지만.그건 재미없고 저렴해서 싫다. 언제나 여행은 외로운 법이다.외로움 속에서 벗을 사귀는 것도 좋지만.대부분이 외롭다는 것을 아니까 잠시의 위안 인가.대중속의 외로움은 타인과 섞이려야 섞일 수 없음.인생이란 영원히 혼자할 수 밖에 없는 여행. 언제나 여행은 행복한 편이다.고되고 힘들어도 딱히 뒤돌아보지 않아도.여행이라는 그 순간이 행복한 것이다.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것들.온갖 새로운 것들이 펼쳐진 새로움.나의 헌것이 또 다른 새것이 되는 것이 즐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