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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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Up Coffee #1Cafe&Tea story/Cafe is 2015. 6. 11. 17:44
the caffe 에서는 간단하게 아메리카노를 마시고,black up coffee 에서는 RefreshSignature 랄까?각 시즌이나 그럴 때 나오는 고유의 블렌딩 콩을 사용하는 메뉴 같은데 이번엔 Refresh 라는 블렌딩이라고 보면 된다.뭔가 사과 같은 향도 나고 하는것 같은데 테이스팅 노트랑도 비슷한거 같기도 하고?그런데 이게 과연 내가 좋아하는 맛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그래 의문이다.커피는 뭐 기호 식품이니까 그런걸로 치자.여기 카페는 예전에 커피가예쁘다 로 시작해서 커피공장 으로 장기간 운영하다 이제?는 트렌드에 맞는 BlackUpCoffe 로 변경 된 듯.이젠 내가 예전 알던 사람들도 없지만 장소가 주는 추억이나 설렘도 계속된 리모델링으로 사라졌지만...그래도 아직은 의미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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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여유] 2009/03/25, 커피가 예쁘다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4. 3. 25. 18:13
이름이 꽤나 변한 카페다.단골이었고, 아직도 예전 단골 손님으로 기억되고 있으려나 모르겠다?가면 아는 얼굴이 있을수도 있고...이 카페는 아래와 같이 이름이 변했는데.커피가 예쁘다 -> 커피공장 -> BLACK UP COFFEE카페는 과연 무엇으로 기억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카페는 이름으로 기억될까?카페의 장소로서 기억될까?카페는 사람으로 기억될까? 이름은 변했지만, 남은 사람들은 있고, 장소 또한 그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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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여유] 2009/03/23, 커피공장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4. 3. 23. 10:05
몇년간 단골이었던 카페.과거형인 이유는 내가 지역을 이동해서 더 이상 자주가지 못하기 때문.그럼에도 불구하고 단골이었다고 말하는 이유는 2008년의 사진에도 여기 카페에서 라떼를 마셨더라고?요즘엔 BLACK UP COFFEE 였나? 이걸로 이름도 바꼈다고 하던데. 이 시절 내 사진의 원칙은 인상 깊은 사진 한컷.덕분에 사진이 별로 없구나...라떼가 맛있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다. 2009년이 멀지 않은거 같은데 벌써 2014년 이라니...아, 라떼 마시고 싶다...맛있는 라떼... 2010년껄로 쭉 올릴까도 했는데 그날 나 병원에 입원했었더라고.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