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앉아 카페 리뷰나 해 볼까?


올해 유랑하듯 떠돈 카페만 100여군데, 심심한데 카페 리뷰나 해 볼까라는 생각이 든다.
(Bar 를 유랑하듯 다니는 이들과는 다르게 나는 Cafe 를 유랑한건지...)
카페 리뷰는 기본적으로 3회 이상을 간 곳을 리뷰한다고 치고.
인터넷에 떠도는 한번 다녀오고나서 칭송하듯 발린말만 쓰는 그런거 말고.
돈받고서 스는 그런 리뷰 말고.
그냥 정확한 나의 혀와 눈과 귀 오감 그 이상에 내가 느낀 것.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사람 낚는 그런 리뷰가 아닌 것을 지향.
온전한 나의 사진과 나의 글로써.
그나저나 기억속으로 사라져갈 카페들도 한번 줄줄이 엮어볼까?
꽤나 예전까지는 다녔지만 작년에 좀 가다가 올해 들어서 한번여나 겨우 갔을법한 곳도 함께.

야마카와 나오토의 '커피 한 잔 더' 꽤나 재밌는데?
모든 이야기가 커피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커피를 둘러싼 이야기.
음, 토요다 테츠다의 '커피시간'과는 다른 느낌이다.

p.s 카페 한달 평균 50회, 1회 미니멈 4000원, 10달(30일 기준) => 200만원
(스페셜티나 블루마운틴 따위 비싼데서는 2만원 이상 이었는데.ㅡㅜ)
한달 평균 25회, 1회 미니멈 4000원, 10달(30일 기준) => 100만원
(2번에 한번은 케잌이나 타르트등을 주문했으니...)
.
사실은 이것보다 훨씬 더 먹고 마셨겠지.ㅡㅜ
뱃속으로 카메라 한대가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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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는 맛있는 라떼 한잔 중

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10. 10. 10. 17:17

오늘 마신거랑 상관 없는 라떼 ^^;;


아, 꽤나 피곤해졌나보다.
꼬꼬마랑 좀 놀다가 침대에서 부르니 꼬꼬마는 오지 않고해서 혼자서 책을 보다가 스르륵 잠들어 버렸다...
헉...낮잠치고는 꽤나 자버렸다.
주섬주섬 머리만 매만지고는 밖으로 나왔다.

오늘은 어디 카페에 갈까 고민하지 않고 나와서는 어제 왔었던 곳으로 왔다.
어제 내가 여기 카페에 왔을때에는 손님은 아무도 있지 않고서 덩그러니 메뉴판만 있었다.
몇달전에 개업할때 한번 와보고는 언젠가 될지는 모르지만 언젠가 한번 더 와보리라 했던 곳이다.
뭐, 커피의 맛이 있거나 해서가 아니라 오너의 접객 모드라고 해야할까?
그게 아주 흥미로웠기 때문이다...아마도 오픈 초창기라 그러기도 할 듯 하지만 말이다.
여하튼 오늘로 3번째다.

어제는 라떼를 마실 때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해서 리스트레또로 달라고 했다.
맛은...뭐랄까...커피의 쓴맛은 까끌하게 혀끝에서 좋지 않은 기분이고, 우유는 너무 뜨겁고, 거품은 너무 거칠다.
(어!! 예전에 왕언니처럼 생긴 사람이 줬을때는 이렇지 않았는데...)
그리고선 다 마시고 나니 커피맛을 묻더라...맛있게 드셨냐고.
난 딱히 정직하게 이야기해주는 스타일이다.
나쁘게 말하면 곧이 곧대로 듣고서 그대로 말해주는 편이라고 할까?
느낀 그대로를 말해주니 한잔 더 마시겠냐고 물어 보더라.
음,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이 된다...맛이 없는건 마시면 좀 그런데 말이다.
그래도 뭔가 해보려는 의지가 좋다.
똑같이 해서 달라고 했다.
오, 이번엔 로제타도 어설프지만 그리려한거 같고 뭔가 온도도 내려가고 거품도 조금 더 부드러워졌다.
흔쾌히 만족은 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이런식의 응대는 즐겁다.
무언가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 것이잖은가?
(왠지 난 여기에 어느정도는 진검승부 해 보겠소 하는 포스가 느껴지기도 했다)
그래서 오늘까지 이어지게 됐는데...어제 보다 나은 오늘이 되었다.
노래 제목도 있지 않은가? 'Better than Yesterday!!'

처음부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건 무리란걸 안다.
(사실 어제 커피는 전문점이라는 푯말을 내건다면 하급에 속하겠다)
어쩔 수 없이 일을하고 있고, 내야 한다면 서비스인의 정신으로서는 괜찮지 않을까?
손님에게 서비스에 대한 품질 정도를 묻고서 즉시적인 대답을 돌려주는.
지금은 라떼나 치노라면 기가막히게 뽑아내는 바리스타들도 예전에는 로제타, 하트 하나 제대로 못 그리는 사람들이었다.
바리스타 대회에서 전국 몇등씩 하는 그들도 초보였고, 전에 나에게 오늘은 커피가 어떻냐고 물어봤다는걸 생각하자면 꽤나 괜찮다.
이 사람도 몇개월이 지나기전에 제법 그럴싸하게 커피를 만들어 내겠구나 싶으니.
(이 마음과 실제 행위적인게 수반된다는데 한해서 말이지만)

그나저나 오늘은 조금 달달하게 비엔나 커피처럼 마실까해서 라떼에 휘핑을 추가했는데...라이트 휘핑도 아닌게 묽은 휘핑이구나.ㅡㅜ
여기 스타일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만.
비엔나 커피...콘 아이스크림의 뾰족한 성탑처럼 올라간 휘핑을 앙 ~ 베어물고는 시원 달콤하게 마시고 싶었는데 말이다.
라이트 휘핑이라고 하기에 따로 휘핑을 달라고 해서 따로 나와서 반쯤 마시고 나서 넣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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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desert.tistory.com BlogIcon Bian Tai Club 2010.10.10 18:20 ADDR 수정/삭제 답글

    후~~~
    해 떨어지니 몸이 완전 무겁다...
    삼성과 두산은 피말리는 게임을 하고 있구나,,,
    이제 좀 정신이 돌아왔는지 일상으로 돌아가려 노력은 하고 있다 ㅋㅋ
    그런데 점점 더 몸이 무거워진다 ㅜ.ㅜ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10.10.10 19:20 신고 수정/삭제

      난 일상과 쉼과 꿈과 현실의 경계가 죄다 모호하다.
      그래서 지금은 일을 해도 일을 하는건지도 모르겠어.ㅡㅜ

  • 2010.10.10 20:57 ADDR 수정/삭제 답글

    커피... 가끔은 따뜻한 라떼를 한잔 가득 마시고싶다. 하지만 커피는 마시고나서 뒷맛이 구려서 싫어~~ㅋㅋ

  • GiNie 2010.10.11 22:51 ADDR 수정/삭제 답글

    벨벳 감이 점점 소멸되고 있다..ㅠ.ㅠ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10.10.12 00:24 신고 수정/삭제

      그건 연습을 해야지!!
      김두는 조만간 시험이지 않아?
      둘 다 버닝하삼...일단 최 바리긴 하지만.ㅋ

홍차를 마시다 문득... : 홍차 이런식으로 팔지 마라!!


지금은 마리아주 프레르의 마르코폴로를 마시고 있다.
마리아주 프레르라고 하면 프랑스 홍차 역사에서 빼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브렌드이고
이 중에서 마르코폴로는 요즘 내가 꽤나 즐겨하는 차다.
사실 이 말을 하려는건 아니고...얼마전에 끄적이려던 글이 생각나서 말이다.

언젠가 커피 한잔하기에 나쁘지 않은 곳을 찾았다했다.
커피도 나름 마실만하고 장소도 괜찮고 말이다.
그래서 한 네다섯번은 갔지 싶다.
한날은 왠지 홍차가 마시고 싶어졌다.
보통 밖에서 홍차를 마신다면 아마드나 트와이닝스가 거의 독점적.
브랜드가 이렇고 차종류로 따지자면 다즐링이나 얼그레이 잉글리쉬브렉퍼스트 정도가 전부다.
뭐, 그래도 좋다.
신선하고 정확한 차라면 그에 따라 차를 우려 마시면 되니까.
그런데...이런건 망고 내 생각 ^^;;
혹시 어디 차를 사용하는지 물어봐도 모른다니...
몇분을 우려서 마셔야 하는지도 모르겠지?
그래도 한번 믿어보자.
커피에선 괜찮았잖아.
에스프레소도 썩 마실만했고 말야.
아...그런데...그런데...이건 아니잖아.ㅡㅜ


홍차를 마시려 한다는 것은 차 그 한잔 이상의 의미다.
차를 음미한다는 것은 그저 입으로 꿀꺽 꿀꺽 마신다가 아니잖아.
먼저 차의 성질 성향에 맞는 도구가 준비 되어야 한다.
찻주전자와 찻잔의 선택이 오너의 센스를 볼 수 있는 거랄까?
향이 달콤한 봄날 같고, 수색이 은은하다면 뭐가 어울릴까?
그정도는 생각해서 내어줘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도구가 나왔으면 나온 차의 수색을 살핀다.
차가 어떤 색을 띄는지 어떻게 차 도구들과 어울리는지.
넓데데한 홍차잔에 찰방이며 담긴 홍차가 꽃과 어울릴법 하지 않은가?
새하얀 본차이나도 좋다.
어쨌거나 어울림이 중요한거니까.
그리고 코로 향을 즐긴 후 입으로 맛을 즐긴다.
그래 그정도가 차를 마신다는 것이다.

단적으로 커피와 홍차를 비교해 보자면 이런거다.
커피는 업무적이고 홍차는 사교적이다.
똑같이 카페인이 들어가긴 하지만 커피와 홍차는 이렇게 조금 다른 의미로 볼 수 있다.
(뭐, 정성들여 내린 핸드드립과 집에서 친우가 뽑아주는 모카포트는 패쓰하고 빨리 추출한 에스프레소 음료류가 그런 것 정도)
음료의 선택이란 그런거다.
일하다 지쳐서 힘내자고 커피 마시는거랑, 일상을 잠시 벗어나 즐기기위해 홍차를 마시는것!!


나는 유리 머그잔과 녹차 거름망에 나온 얼그레이를 마셨다.
지금 난 어디에 있는걸까?
사무실에서 일에 또 다시 열내고 있는건가?
맛은 이정도는 나도 만들 수 있다를 말하고 싶은게 아니다.
왜 유리 머그잔에 녹차 거름망이냐 이거다.
이건 나에겐 열받는거다.
고작 이런걸 마시려고 나와서 차를 마시는건 아니다.
차라리 사무실 책상 앞이면 돈도 들지 않고 편하다.
집이라면 더할나위없이 좋은 잔에다가 좋은 차를 마시겠지.
그래, 집에서 사용하는 만큼 특별한게 아니어도 좋다.
기본적으로 밖에서 마시는 기분이라도 내고 싶은 것이다.

카페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모든건 서비스 비용에 들어가게 되는거다.
물 한잔, 넵킨, 설탕, 미소 등등.
중요한건 이거다.
커피를 마시러 왔다면 커피가 홍차를 마시러 왔다면 홍차가.
그것이 맛있을 때 가장 기본적이면서 최우선적인 서비스가 행해지는 것이다.
이런 서비스를 기본으로 받으려 할 때 홍차에 머그컵과 녹차 거름망은 아니란거다.
홍차잎 자체가 물 안에서 제대로 제대로 돌아 놀지를 못해서 맛이 제대로 안난다는 것.
티팟 전체에서 홍차잎이 물을 받아들이면서 회전을 해서 많은 물과 만나는 것과
그냥 물을 부으면 그대로 통과 되어버리고 마지막에 와서야 물과 만나게 되는 것.
과연 어떤게 맛이 있을까?
건조되어 있던 잎들은 물과 만나서 펴지는데 그 좁은 공간 그리고 제대로 물을 만나지는 못하는 곳.
말은 다한거 아닌가?
차라리 이럴때는 티백이 낫다는 생각도 들 정도.
거기다가 녹차 마실 때 쓰는 거름망도 이쁘고 좋은게 많은데 그냥 밋밋한 플라스틱이라니.
발암물질 걱정 없다고 하는데...그건 아직 모르는 일이지 않은가?

여하튼 다른 사람이 보면 차 한잔 마시는데 되게 까다롭게 구네 하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난 아닌건 아닌거다.
내가 내 돈 내고 제대로된 서비스를 받겠다는데 말이다.
(이런걸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보통 맛에 대한 비중이 아주 낮고 공간적인 활용이 주인거 같다)
준비하는 차에 대한 정확한 지식, 제대로 준비된 물, 신선한 차, 용도에 맞는 다구를 갖춰야 한잔의 차가 완성되는거다.
백차, 녹차, 청차, 홍차 차란 말은 다 차라고 하지만 다 다른 종류의 차들이다.
다 그들 고유의 방법을 가지고 있고, 그들 사이에서도 아주 세분화된 방법이 있는거다.
가령 아주 간단하게 98도의 물을 부어 4분간 우려라와 3분간 우려라는 전혀 다른 방법이다.
찻잎 자체에 내재되어 있는 성분들을 어떤 온도 얼마만큼에 우려 냈을 때 최상의 맛을 내는가는 그 특색에 따라 다르기 때문.
4분에 극상의 맛을 내는 차를 2-3분만 우리면 제대로된 차를 마실 수 없다.
이른바 장님 코끼리 만지기랑 뭐가 다르겠나?
가장 잘 우려낼 수 있는게 표준이고 그 이후에 더 우리고 덜 우리고 온도를 높이고 낮추고가 취향인거다.
커피도 그렇지만 기호식품이라고 표준이 없는건 아니다.
그 표준을 맛보고 나서야 비로소 제대로된 기호가 있는거지 제대로된 원래의 맛을 알지도 못하면서 취향을 먼저 말하는건 웃긴 일이다.

그래서 나는 요즘 밖에서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다.
저번에 홍차를 머그에 받고는 홍차도 잘 마시지 않는다.
그래서 오늘 난 마르코폴로 이후로 커피 한잔 마시고 싶어 거리를 헤매었지만...
결국 1시간 30분여의 발품 이후 집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제대로된 차, 제대로된 커피 한잔은 대한민국에서 참 어려운거 같다.
다들 겉멋만 들어서 내실은 없는 그런 속빈 강정같은.

p.s 손님이 까칠해야 서비스는 발전하는거다.
p.s2 내가 웨지우드의 몇백만원짜리 찻잔을 달라는 것도 아니고 로얄코펜하겐의 고풍스러운 것을 요구하는 것도 아냐...
그저 티포원, 제임스새들러 정도만 해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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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mimic.tistory.com BlogIcon 미미씨 2010.09.30 20:46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옳소! 질소!! 이산화탄소!!!
    동감이에요. 그런 센스없는 세팅매너라니..참나
    한때 홍차왕자 만화책 읽고는 홍차에 빠져서 여기저기 맛난데 찾아다녔는데 그때마다 찻잔에 감동받고 그랬는데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10.09.30 20:51 신고 수정/삭제

      정말 센스가 시궁창...(커피는 그나마 마실만한데)
      에프터눈 티파티용 3단 트레이는 없어도 기본적인 찻주전자+찻잔 세트는 줘야하지 않겠습니까.ㅡㅜ
      그나저나 만화의 폐혜가 여기 또 있네.ㅋ
      서울에도 홍차를 전문으로 마실만한데는 별로 없을텐데 말이죠...
      다들 아는 그런곳이라면 뭐...괜찮긴 한데...(시끄러워요.ㅡㅜ)

  • GiNie 2010.09.30 20:47 ADDR 수정/삭제 답글

    저 피에쑤 나한테 하는 말이지?? ㅋㄷ
    겁나서 가게 못열겠다 우~
    다음주에는 커피 줄게..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10.09.30 20:52 신고 수정/삭제

      이번에 울산 누나 가게 오픈할때는 홍차가 없길 바래.ㅋㅋ
      (아니면 아예 제대로 하시겠지?)
      아...일단 제대로 알지 못하는건 메뉴에 안넣어야해!!

    • GiNie 2010.10.01 00:10 수정/삭제

      나는 누구누구한테 스파르타 교육 받고 넣을 거라는거죠..ㅋㄷ
      누구누구 덕에 홍차도 하고 싶소이다..ㅎㅎㅎ

  • Favicon of https://raycat.net BlogIcon Raycat 2010.09.30 21:52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아놔 주당의 당주가 홍차를 마시면 안되요..음.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10.09.30 22:55 신고 수정/삭제

      ㅇㅏ놯, 홍차 포스팅만 잔뜪 올려버릴까 봅니다.ㅋ
      역시 그래도 전 주당의 당주.
      집에 오면서 맥스 500...바로 까서 원샷!!

  • Favicon of https://desert.tistory.com BlogIcon 소이나는 2010.10.01 00:13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집에 차들이 썩어간다 ㅜ.ㅜ
    일본에서온 현미차, 중국에서온 우롱차, 제주도에서온 녹차,
    스리랑카에서온 딜마, 또 몇일전에 국화차를 받았다....
    이런 보이차도 아니고 왜 난 차를 숙성시키고 있지 ㅋㅋ?
    오래된 것좀 다 버려야겠다...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10.10.03 03:32 신고 수정/삭제

      사실 차들이 썩어나는건 나도 뭐...
      올해 개봉한 차들 다 마셔야 할텐데 말이지.
      소분을 할까 생각 중이다.
      차 마실 줄 아는 사람들 한테만.ㅋ

  • 2010.10.01 21:05 ADDR 수정/삭제 답글

    동감 동감~!!!!!!! 난 그래서 걍 카페 잘 안가.. 가격대비 서비스/질이 넘 떨어짐. 아이스는 다 립톤이고.
    클로리스에서 백목단 시켰는데, 백목단이 원래 그런 맛이었던가? 난 기대했는데... 나무줄기 우린 맛이고.
    역시 홍차집가서 전통차를 시키면 안되는거였어 ㅠ
    물론 만화지만, 라면요리왕의 주인공은 소바가게에서 평생 처음 먹은 라면이 평생의 라면 베이스가 됐다는데 왜! 찻집들은!
    사이드 메뉴는 잘 못하는거냐고~!!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10.10.03 03:37 신고 수정/삭제

      가격대비 서비스질은 시궁창.
      립톤 마실바에야 그냥 자판기 실론티로!!ㅋ
      그나저나 사진으로 거기 잔쓰는거 보니까 영...
      이름값을 못하더마...2만원 풀세트짜리.ㅋㅋ
      그거 나 어디껀지 아는데 말이지.
      한잔에 근 만원 하는거 주문하면 그런데 주면 안되지.
      (디자인이 쯔비벨무스터 카피 같은거 있잖냐.ㅋ)
      그나저나 어디서나 전문성 없는건 취급하면 안될거 같아.
      좋아한다면 어느정도의 전문성이 갖춰질텐데.
      그것도 아니고 거의 구색가지고 생색내기 수준이니까.
      쩝...요새 관음차 좀 알아보고 다니는데...영 수확이 없네.

  • Favicon of https://euryaleferox.tistory.com BlogIcon 에우리알레 2010.10.03 19:21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아... 가슴 아프네요ㅠㅠ
    생각만 해도 돈이 아까워 지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