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을 실감하다... 가을이 완연한건 오랜거 같은데 오늘에서야 실로 가을을 보았다 어디선가에서는 이미 가을인데 더보기 저녁 야경...을 간만에 담아본다. 하아, 새벽녘에 잠이 오지 않아 정리를 좀 했다. 택배로 필터 보관함 따위가 와서 이리저리 정리하다 보니 크로스필터가 있네? 음, 일년을 가봐야 사용 횟수는 5회 미만. 오랜만에 한번 써 볼까...크리스마스 기분?도 내고.ㅋ (보통 크리스마스 전구 장식에 많이 사용한다) 이런건 말이지...진짜 이렇게 원본에서 만들어줘야지 제맛. 포토샵등에서 할려면 얼마나 빡실까? 더보기 고통... 정신과 육체의 고통에 있어서의 상관관계를 생각한다. 이렇다 저렇다 할 말들도 많지만 쉽지 않은게 관계니 만큼. 이 고통의 문제에 있어서도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다. 화끈한 순간의 기억에 팔에서 손으로 피가 따라 흐른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 순간은 고통이었나 하는 생각과 함께 사라져 버렸다. 언제쯤부터 시작된 두통은 나의 어느곳이 망가져 그런걸까. 두통으로 나의 어느곳이 망가져 버린 것일까. 지금도 상흔에 조금씩 아려 온다. 상처는 이미 나에게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수단이 되어버렸는지도 모른다. 기쁨과 행복보다 더욱이 깊이.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