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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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감상하는 중...for Freedom/about Myself 2012. 4. 26. 01:00
오늘은 참말로 음악 감상이 어울리게 음악을 듣고 있다.길거리나 지하철 혹은 일하면서가 아닌 정말 음악을 듣기 위한 시간이다. 나는 부유하지 않은 관계로 개인용 리스닝룸이 없다.고로 집에서 스피커로 멋지게 듣기에는 부족하다는 말이다.그런 헝그리?한 사람들을 위한 또 하나의 감상 시스템은 바로 헤드폰.모양새는 그야말로 작은 스피커라는게 부족함이 없을이다.이번에 대구집에서 가져온 포터블용 엠프와 개방형 헤드폰.오늘 같은 날엔 Grado RS-1 계열로 감상을 하고 싶었지만 내 수중을 떠난지 오래고...(나무로 만들어진 헤드폰이라니...아...좋지 않은가!!)또 다른 맛인 Sennheiser HD650...크게 내 귀를 덮어주는 유닛과 풍부한 음의 울림.그나저나 나는 언제쯤 Sennheiser Orpheus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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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음악을 즐기기 위한 방법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09. 3. 16. 10:15
시간은 있을 때 즐기는게 좋고, 없다면 만드는게 중요하다. 그냥, 할일이 있더라도 왠지 일탈하고 싶거나 쉬고 싶으면... 간단히 쉴 수 있는 카페로 향한다. 에스프레소를 6잔, 다 마실 즈음이면 우유를 조금 타서는 마신다. 요즘엔 그냥 에스프레소를 마셔도 너무 싱겁다. 이거 아메리카노야? 물탄거였어? 이런 생각에 다시 만들어 달라고 하니 똑같이 싱겁다. 인생도 이렇게 익숙해지면 싱거워져 버리는건가? 요즘에 내가 앉는 곳이면 거의가 이렇게 변해 버린다. 작업이나 유흥을 위한 컴퓨터, 따로이 들고 다니는 외장 하드, 차안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기, 아이팟, 엠프, 리시버... 그냥 여러가지 잡다한 선들과 기기들이 넘치듯이 테이블 하나를 가득 차지하는거다. 결국 즐기기 위한 것들이다.. 음악을 즐기기 위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