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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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기에 말린 사연 : 님 이러지 마셈Cats n Dogs/꼬꼬마 2008. 10. 17. 00:31
아!! 이것인 묘생인가?? 아직 어려서 그런지 꼬꼬마는 이렇게 손가지고 장난 치는것을 좋아한다. 손만 보면 발라당 누워버리거나 저 멀리 뛰어가 버리거나...ㄷㄷ 님!! 그러지 마셈!! 손가락 물고 싶다고!! 그래서 다시 손을 대 주면 이리저리 핥기도 하고 물기도 하고 물기도 하고 물기도 물기도 물기 물기... 시간이 되었으니 들어갈 시간이란다. 횽아가 이제 손 다치는건 쵸콤 많이 피곤하거던? 약바를 동안에는 이제 좀 들어가 있는게 어떨까? 님!! 싫삼, 싫삼, 싫삼... 막 이래도 어쩔 수 없단다. 음, 케빈클라인 슈케이스가 저런 용도로 쓰인다. 사실 슈케이스 용도 보다는 뭘 담아놓는 주머니로 쓰이지만 말이다. 원래는 그냥 둘둘 말아서 했는데 이놈이 뒷발로 막 차서 아주그냥 오선지가 아름답게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