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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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MOGRAPHY FINE COLOR FILM 100,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물...상상 그 이상!!!PHOTO/Film Sheets 2013. 4. 5. 11:30
근자에 어깨가 무겁다고 가볍게 필름만 몇롤 가방에 넣고서 돌아다녔다.X-700이 그렇게 가벼운건 아니지만, 현재 LOMO LC-A+는 인스턴트백만 달리고 필름 덮개는 어디갔는지 모르는 상황.로모에서 나오는 필름들은 이때까지 사용해본 것들은 죄다 좀 가성비가 떨어진다.어쩌다가 몇롤씩 구입하게 되는데 이걸로 로모필름은 사요나라.음, 안써본 필름 한두가지 때문에 그것들을 테스트삼아 걸어보는 것 외엔 없을 듯 하다.필름 이름이 FINE COLOR 인데 도대체 어디가 FINE 인지 모르겟다.'필름 카메라에서 제일 중요한건 어쩌면 필름 자체인데 필름이 이따구니...참일관성없는 필름 반응에 좀 화가 나기도 하고...어쩌면 재밌기도 하고?아래 한낮에 촬영한 10컷 정도는 친구가 한것이다.이걸로 필름을 입문했는데 이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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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MOGRAPHY LOMO FILM 100, LOMO를 LOMO로 담다.PHOTO/Film Sheets 2011. 7. 28. 13:15
LOMO는 필름 카메라다. LOMO는 장난감 카메라다. LOMO는 뭘까? 그렇게 시작된 의문으로 LOMO LC-A+를 구입하게 됐고, 첫 필름을 현상했다. (현상+스캔은 서현역 오픽스에서!!) 예전에도 언급한바 있지만 LOMO라고 이름 붙은 필름들은 비싸다. 일반적인 필름의 가격을 넘어 전문가? 수준의 필름 가격과도 박빙!! 밥집?에 갔는데...평소 들고 다니던 카메라가 없다!! 없단걸 알면서도 간 이유는...그래 LOMO라도 있으니까... 필름 카메라면서 실내에서 화이트 벨런스 안맞는다고 뭐라하지 않아 좋다. 색온도 필터를 쓰면 충분히 잡을 순 있지만... 지금 이건 일하는게 아니니까.ㅋㅋ LOMO는 그냥 일상 사진에 스쳐지나가는 순간을 그냥 낙서하듯... 퇴근하는 중!! 집에들어가면 꼬꼬마가 아리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