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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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가게 아깽이 : 잇힝!!Cats n Dogs 2008. 10. 19. 12:34
여기는 일단 내 집이라고!! 양파위던 호박위던 어디던 잇힝!! 님, 나 목줄 좀 좋지 않아? 노끈이야 ~ 절대 끊어지지 않지 ~ 아...야채가게에 가면 고양이들을 키우는데가 제법 있는거 같다. 과일가게도 마찬가지... 그런데 떡집도 그랬던거 같은데. 음, 고양이가 의미적인 것인가? 아니면 쥐를 잡는 용도일까? 그런데 너무 작은데 말이지. 가끔씩 시장에 들려서 과일도 사고 야채도 사고. 그럴때마다 고양이들을 보게 되는 것 같다. 음, 과일가게 고양이도 올려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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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대기에 말린 사연 : 님 이러지 마셈Cats n Dogs/꼬꼬마 2008. 10. 17. 00:31
아!! 이것인 묘생인가?? 아직 어려서 그런지 꼬꼬마는 이렇게 손가지고 장난 치는것을 좋아한다. 손만 보면 발라당 누워버리거나 저 멀리 뛰어가 버리거나...ㄷㄷ 님!! 그러지 마셈!! 손가락 물고 싶다고!! 그래서 다시 손을 대 주면 이리저리 핥기도 하고 물기도 하고 물기도 하고 물기도 물기도 물기 물기... 시간이 되었으니 들어갈 시간이란다. 횽아가 이제 손 다치는건 쵸콤 많이 피곤하거던? 약바를 동안에는 이제 좀 들어가 있는게 어떨까? 님!! 싫삼, 싫삼, 싫삼... 막 이래도 어쩔 수 없단다. 음, 케빈클라인 슈케이스가 저런 용도로 쓰인다. 사실 슈케이스 용도 보다는 뭘 담아놓는 주머니로 쓰이지만 말이다. 원래는 그냥 둘둘 말아서 했는데 이놈이 뒷발로 막 차서 아주그냥 오선지가 아름답게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