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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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트 북커버 : 세상에서 유일한 북커버, 짝찌 누나의 선물Review/Stationery 2013. 4. 17. 14:23
세상에서 유일한 퀼트 북커버 언젠가 퀼트샵(공방?)을 하면서 이제는 커피샵도 하는 누나가 선물로 만들어줬다.(친누나는 아니지만 같이 다니는걸 가게에서나 밖에서 보면 친남매인줄 안다...이젠 그러려니 함.ㅋㅋ)누나의 정성어린 손바느질이 한땀 한땀 들어간 작품.(원래 누나는 절대 안만들어 준다고 했다...응?)보통 사람들이 만들었다 올려 놓은걸 보면 한판으로 거의 끝이 났던데 누나껀 그게 아니다.잇고 또 이어서 누나만의 감성으로 만든 패턴으로 만들었다. 내가 몰스킨과 트래블러스 노트북을 들고 다니는것을 보고선 어느 사이즈가 좋겠냐 물어서 트래블러스.몰스킨 혹은 그 사이즈의 몰스키네 타입의 노트들은 죄다 코팅된 하드커버가 함께 나오는 것들이다그런걸 커버를 입힐 필요가 있겠나?필요하다면 트래블러스 노트의 속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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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7753 Pirate Tank : 어른이 되어서도 나는 레고가 가지고 싶다!!Review/Electric & Tool 2009. 11. 19. 22:11
아주 어릴 때 이후로는 레고를 거의 가지고 놀지 않았었는데 ^^;; 어찌된게 어른이 되어가면서부터 블럭 장난감이나 피규어등에 관시미가 더 가는건지...윽 그래서 연초에 질러 놓은 LEGO MINDSTORM NXT EDUCATION VER. 그런데 그런데 이건 프로그래밍을 요하는 프로그래머로서의 본능 때문에 구입하게 된건가 +_+ 근데 뭐 이건 기존의 레고처럼 어린이를 위한 타겟은 사실 아니고 MIT 공대생들이 수업에도 사용하는 그런 수준 ^^;; (물론 내장된 프로그램만 사용하면 어린이들만 혹은 일반인도 사용가능하겠지만 그건 재미가 쵸큼 없지?) 내 나이는...얼마냐.ㅡㅜ 요즘 강남 교보 핫트랙스에 자주 들리는데 지나갈때마다 레고...윽...레고...피규어.ㅡㅜ 때맞춰 이번에 레고에서 11월맞이 크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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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음으로 커피를 마시다...푸하하하핫!!!Cafe&Tea story/Tea Break time... 2009. 3. 23. 20:15
사실, 수줍음은 개뿔이다. 빨리 집에가서 어제 저녁 자기전에 넣어뒀던 술생각에 집에를 가고 있었는데... 아, 사진 뽑아서 줘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서 급하게 내리고 사진을 뽑았다. 앞에 KMH 씨의 사진을 몇장 뽑아서 드렸는데... 나도 장난꾸러기인듯...제일 난감한 사진(응? 하는 듯한)을 6R로 뽑고 나머지는 그냥 4R로 뽑았다. 가게에 들어서서 사진을 건넸는데 살짝 보더니 옆에 사람들 못보게 도망을 간다.ㄷㄷㄷ 훈훈한 이제 얼굴이 좀 익을만한 남자 알바께서는...난 이미 봤다...ㄷㄷㄷ 그냥 저냥 라떼는 나오자 마자 거의 원샷으로 마셔버렸다. 한...한시간 정도 이번 주말에 있을 졸업 시험 준비나 할까 했는데... 간만에 노트북을 꺼내 드니 이리 포스팅도 한다. 전화는 이미 꺼져버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