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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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폰의 GPS 기능을 활용한 출사지 코스 기록 & 사진에 지오태깅(GPS 주소) 첨부하기 : 디자이어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사진생활Review/유용할 것들에 대한 끄적임 2010. 9. 13. 08:55
예전에 휴대용 GPS를 산 적이 있다. 덕분에 국내외 여행을 할 때 기차, 버스등의 여행지로 이동을 트래킹 하고 사진에 지오태깅하여 지도에서 촬영 장소를 확인 할 수 있엇다. 그걸 들고 있다고 위치 추적이 되진 않지만 여러모로 유용한 것이다. 그런데 간만에 그걸 들고 촬영을 좀 나가보려니 어딨는지 ^^;; 잡설은 됐고, 지오태깅을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GPS가 장착된 스마트폰에서 사진 촬영시 GPS를 켜고 자동으로 지오태깅 되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점은 지오태깅은 되는데 사진의 퀄리티를 아주 좋게 할 수는 없다는 것. 요즘 GPS와 Wifi를 겸비한 소형 카메라부터 지오태깅용 GPS를 옵션으로 장착할 수 있게 나오는 프로페셔널 카메라들이 있다. (어떻게하나...난 돈이 없고, 구식 카메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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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접어 든 것을 이제야 실감하다.PHOTO/My Photo & My Life 2010. 9. 9. 09:03
가을이 왔음을 통렬하게 느낀다. 두번의 태풍이 지나가고 아직 채 말라버리지 않은 거리의 빗물. 그 속에서 선선한 가을이 왔음을 말이다. 유난히도 무덥고 긴 여름이라 느끼게 되는 것은 비단 내 방에 에어콘이 없다는 이유만은 아니리라.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것들을 견뎌내고 극복하는 아주 뜨거운 여름이어서 그러리. 그만큼 이 가을에는 좀 더 단단해졌으면 좋겠다. 담금질인 것이다. 칼은 불로써 녹이고 망치로 두드리는 것 만이 아닌 물에 식혀야 단단해지는 것을 알기에 이 가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