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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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버거킹 몬스터와퍼 : 한정판 버거의 위엄!!Review/Food 2013. 4. 12. 11:38
BURGER KING MONSTER WHOPPER 나는 버거킹의 와퍼를 좋아한다.와퍼도 좋고, 치즈와퍼도 좋고, 더블치즈와퍼도 좋고.사실, 이 몬스터와퍼를 먹기 전까지는 더블치즈와퍼가 극강의 버거였다.음, 어떤 의미에선 패티가 추가됐단건 같은데 이종의 패티란게 다르구나.게다가 가격도 한 2천원 더 비싼거 같기도 하지만...어쨌거나 새롭고 한정(2013.04.01 ~ 2013.06.19)인거다!!!나란 사람, 한정에 환장하는거다!!! 포장을 벗깃 상태에선...뭔가 구성물들이 출출출 흐르는 느낌.뭔가 한정된 공간에 너무나 많은걸 넣어서 그런걸지도 모른다.버거킹 공식 홈페이지에서 몬스터와퍼의 내용물로는 '직화로 구운 패티,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 양파, 치즈, 토마토 랠리쉬 소스, 마요네즈, 불에 직접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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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Diner PUB : 맥주 한잔 마시러 수제버거를 먹다Review/Shop 2011. 3. 14. 23:54
주말은 왠지 느긋하게 즐겨야지 하면서 밖으로 나왔다. 그런데 실수라면 예전에 소소로이 다니던 가로수길...그러니까 평일의 한가?함을 생각하고 가로수길로 나왔다. 아놯, 이게 왠일 이라기 보다는...주말은 여기 대박이었지... 이리저리 테스트며 촬영도 좋지만 일단 배는 채워야지 싶고, 한낮에 맥주 한잔도 마시고 싶어 들어선 PUB? 하악, 내가 좋아하는 에딩거와 기네스 생맥을 마실 수 있다는 기대에 부푼... 산미구엘도 있긴한데 그건 일단 나에겐 패쓰. 바 안쪽의 진열장 안으로는 병맥주들과 전용잔들이 우루루루... 그리고 몇몇 하드리쿼?가 보인다. 미어터질거 같은 가로수길임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좀 한산한 편이다. 뭐랄까...가로수길 중간의 그 길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꽤나 한산한 편이랄까? 과도한 인구 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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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카페]cafe Look : 눈길 한번에 들어가 버린 카페Cafe&Tea story/Cafe is 2010. 6. 9. 20:25
요즘 경성대 부경대쪽을 자주 갔는데 정말 우후죽순 늘어나는 카페에 놀랄 지경이다. 이런 이때 예전 만화방 있던 자리로 착각하고 갈뻔한 카페 'cafe LOOK' 이 있다. 실제로 예전 만화방은 'REAL COFFEE' 자리였는데 뭐 한블럭 차이니 그냥 넘어가자. 몇번 가보고선 오늘도 갈까 하다가 그냥 익숙한 곳에서 팥빙수 한그릇 먹고선 글을 끄적인다. 내부 벽이 아이보리? 계열이었나?(조명이 황색이라.ㅡㅡ;) 전체적으로 통일된게 맘에 들었다. 처음가서 앉은 흔들 흔들 의자도 마음에 들고 말이다. 조금 넓직하게 배치된 좌석에 옆 사람 신경을 쓰지 않고서 마음껏 쉴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랄까? 그리고 셀프 바? 에 식빵이 비치되어 있어 오후 4시였나? 5시였나? 들어오기 전 간판에 "토스트 무한 제공"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