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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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카페]커피 이야기 :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Cafe&Tea story/Cafe is 2010. 5. 18. 21:57
봄은 이제 온데간데 없고 해서 시원한 바다가 보고 싶어 바다에 갔다가 바닷가에 카페에 잠시 들러 보았다. (말이 잠시지 오래...) KBS 방송국쪽에 있던 '커피 이야기'가 이전 된 곳이다.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커피 이야기!!) 그래서 이름도 그대로 '커피 이야기'인 '커피 이야기'. 그럼 지금 KBS 방송국쪽의 '커피 이야기'는 '커피 이야기'가 아닌 것인가?? (거기도 가끔 가는데 말이다.ㅡㅜ) 바다가 보고 싶어 들린 광안리 바닷가의 카페. 로스터리샵 답게 핸드드립 메뉴가 보인다. 콜롬비아, 브라질, 에디오피아, 과테말라 등...일반적인 원두는 죄다 있다. 그리고 멋진 문구 하나. "-리필은 1000원 추가" 이게 좀 짱이다. 오늘의 커피 한잔 마시고 라떼 한잔을 하면 좋다 이거다!! 그리고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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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맛집]작은집 : 연말 맛집 번개 with Local StoryReview/Shop 2009. 12. 26. 12:47
연말이기도 하고 해서 이웃 블로거 이웃의 이웃의 블로거들끼리 모여 간촐한 연말? 맛집 번개를 다녀왔다. 에...뭐랄까...사실 이걸 기대하고 굶고 있다가 무진군님과 만나서 주린 배를 닭집에서 닭과 맥주로 불리긴 했지만서도... 포항 음식 전문점이라길래...과메기 따위나 포항식 밑반찬을 바랬었는데 그저 수수하다...응? 그래...정답은 처음처럼인거야!! 먼저 아구찜 +_+ 하악, 얼마만에 먹어보던 아구찜인가... 그런데 원재료의 맛을 살리기 보다는 맵고...또 맵고...그랬다는. 거의 동시에 나온 낙지찜!! 이게 아구찜보다 좀 나은 편이지만 맵고 또 맵고...참을만 하고...수준?ㅋ 매운 나의 입을 달래줄 해물 파전 등장!! 해물 파전은 미칠 정도로 다양한 해물이 들어간건 아니고 오징어 새우 정도. 맛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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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맛집]올리브팜스 샤브시 : 원없이 샤브샤브를 먹어볼까?Review/Shop 2009. 12. 20. 15:59
하악, 연말이고 하니 추위가 더하고 배는 고프니 어디 내 배를 채울데는 없을까!! 요즘 송년회네뭐네 하면서 다들 많이 모이는데 말이다... 그러는 와중에 걸려온 플러스투님의 전화한통, "바람노래님, 토요일 밥먹으러 가요!! 제가 함 쏘께요!!" 뭐, 이리저리해서 캐논 사진전 최종라운드까지 간걸 자축하는 의미에서도 이렇게 가게 된건...바로바로!! 올리브팜스 샤브시!! 예전에 써클팜으로 알고 있었는데 내부 공사 하더니 이렇게 이름이 바꼈다. 흠흠, 여기는 좋은게 딴게 아니라 개인마다 샤브샤브용 냄비가 다 준비 되어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회전식이라 샤브샤브용 재료들은 가지러 갈 필요 없이 트레이를 기다리면 된다. 회전초밥집을 가 본 사람은 알것 같이 돌아가는 트레이에서 접시만 내려서 냉큼 넣어주면 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