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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Tea story/Cafe is

[부산 카페]cafe Look : 눈길 한번에 들어가 버린 카페


요즘 경성대 부경대쪽을 자주 갔는데 정말 우후죽순 늘어나는 카페에 놀랄 지경이다.
이런 이때 예전 만화방 있던 자리로 착각하고 갈뻔한 카페 'cafe LOOK' 이 있다.
실제로 예전 만화방은 'REAL COFFEE' 자리였는데 뭐 한블럭 차이니 그냥 넘어가자.
몇번 가보고선 오늘도 갈까 하다가 그냥 익숙한 곳에서 팥빙수 한그릇 먹고선 글을 끄적인다.




내부 벽이 아이보리? 계열이었나?(조명이 황색이라.ㅡㅡ;)
전체적으로 통일된게 맘에 들었다.
처음가서 앉은 흔들 흔들 의자도 마음에 들고 말이다.
조금 넓직하게 배치된 좌석에 옆 사람 신경을 쓰지 않고서 마음껏 쉴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랄까?
그리고 셀프 바? 에 식빵이 비치되어 있어 오후 4시였나? 5시였나?
들어오기 전 간판에 "토스트 무한 제공"이라고 적혀 있긴 한데...시간이 정해져 있던거 같은?
(그런데 토스트 잘 먹지 않으니까!!)


음, 메뉴는 'LOOK cafe' 인데 간판은 'cafe LOOK' 이라니 뭔가 일관성이 없어 보인다 ^^;;
예민한 남자인 나는 이런 사소한 것에도 신경을 좀 많이 쓴다.








쿠키와 프레쯜은 확실히 코스트코에서 자주 사 먹던 것인데 안에선 베이킹도 하는 모양이다.
확실히 베이킹 하는 곳이라면 양에 상관없이 좀 퀄이 있는 홈메이드 쿠키나 뭐 그런건 어떨까?
(뭐, 아쉽단거다!! 주는데보다는 안주는데가 훨 많으니까!!)
주인장으로 보이는 두 여자분께서 뭔가 이리저리 잘 챙겨주시니 개인 카페에 온 보람은 느껴진달까?
(프렌차이즈는 정말 삭막하다!!)


커피맛은 묻지도 따지지도 마라.
거북한 탄맛이 나는...개인적으로 좋아라 하지 않는 라비타의 콩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건 호불호의 문제지만 주위 지인들은 대부분 좋아라하지 않는...더군다나 난 싫어한다!!)
그래도 아메리카노 한잔과 토스트 두장 정도를 편하게 먹으려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생긴지 얼마 되지도 않은 여긴 얼마까지 갈까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든다.
몇몇 카페는 자리를 잡고, 몇몇 카페는 전전긍긍하고, 몇몇 카페는 이제 보이지 않는다.
(잘 되서 권리금먹고 나간곳도 몇 보인다마는 ^^;;)
여자 두분이서 하는 가게 같아 보이던데.
열심히 잘 했으면 하는 바램만 있네...커피도 좀 맛있었으면 좋겠다.ㅡㅜ
(라바짜...탑을 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