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 버거킹 몬스터와퍼 : 한정판 버거의 위엄!!

Review/Food 2013. 4. 12. 11:38

BURGER KING MONSTER WHOPPER

WHOPPER 포장지에 M 이라고 적혀 있다


나는 버거킹의 와퍼를 좋아한다.

와퍼도 좋고, 치즈와퍼도 좋고, 더블치즈와퍼도 좋고.

사실, 이 몬스터와퍼를 먹기 전까지는 더블치즈와퍼가 극강의 버거였다.

음, 어떤 의미에선 패티가 추가됐단건 같은데 이종의 패티란게 다르구나.

게다가 가격도 한 2천원 더 비싼거 같기도 하지만...

어쨌거나 새롭고 한정(2013.04.01 ~ 2013.06.19)인거다!!!

나란 사람, 한정에 환장하는거다!!!


포장을 벗긴 상태의 버거


포장을 벗깃 상태에선...뭔가 구성물들이 출출출 흐르는 느낌.

뭔가 한정된 공간에 너무나 많은걸 넣어서 그런걸지도 모른다.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에서 몬스터와퍼의 내용물로는 

'직화로 구운 패티,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 양파, 치즈, 토마토 랠리쉬 소스, 마요네즈, 불에 직접 구운 로얄 그릴드 치킨 패티' 이다.


요염한 자태의 어마어마한 버거


상세 버거 구성


먹다 보면 주르륵 주르륵 하는데 대부분 토마토 소스와 마요네즈.

이름이 요란한 치킨 패티는 꽤 괜찮다.

KFC의 치킨 패티와는 다른 느낌...인데 좋다.

다만 소스류를 적당히 넣어서 주르륵 하는 느낌을 없앴으면 하는 바램이랄까?

아니면 처음에 주문하면서 그렇게 하면 되긴 하니까.

마요네즈 조금만 넣어 주세요.

아참, 그리고 후추맛이 좀 강한게 흠이라면 흠일까?

누군가는 닭 패티 맛이 강한데 아마도 그 닭 패티에 뿌린 후추이지 않을까.

(치킨 패티를 닭 패티라 부르면 왠지 더 싸게 보이는건 뭘까? 그러니 더더욱 그리 말하고 싶다.ㅎ)

전체적인 밸런스는 뭔가 좀 아슬 아슬한거 같기도 하고...



버거를 먹으면서의 단면


가격은 세트로 11900원으로 현존하는 한국 버거킹의 최고가 메뉴.

단품으로 9900원인데 이걸 굳이 단품으로 먹을 필요가 있을까?

일단은 4월 한정 행사까지 WHOPPER SET 주문시 1+1 에 이 메뉴도 포함되니 말이다.

하지만 오늘 점심은 그냥 와퍼.ㅋㅋ


버거킹 코리아에서 말하는 "역대 와퍼중 가장 크고 푸짐한 양" 이라고 말하긴 한데.

사실 내가 보는 최고는 국내에 정식 메뉴로는 없고 추가 메뉴로만 가능한 TRIPLE WHOPPER Sandwich.

USA에서 매장에선 실제 있는 TRIPLE WHOPPER Sandwich로 기본 중량이 417g 으로 기본 WHOPPER Sandwich 의 277g 보다 140g 이 많다.

버거킹에 피쉬버거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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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Diner PUB : 맥주 한잔 마시러 수제버거를 먹다

Review/Shop 2011. 3. 14. 23:54

주말은 왠지 느긋하게 즐겨야지 하면서 밖으로 나왔다.
그런데 실수라면 예전에 소소로이 다니던 가로수길...그러니까 평일의 한가?함을 생각하고 가로수길로 나왔다.
아놯, 이게 왠일 이라기 보다는...주말은 여기 대박이었지...
이리저리 테스트며 촬영도 좋지만 일단 배는 채워야지 싶고, 한낮에 맥주 한잔도 마시고 싶어 들어선 PUB?


하악, 내가 좋아하는 에딩거와 기네스 생맥을 마실 수 있다는 기대에 부푼...
산미구엘도 있긴한데 그건 일단 나에겐 패쓰.
바 안쪽의 진열장 안으로는 병맥주들과 전용잔들이 우루루루...
그리고 몇몇 하드리쿼?가 보인다.


미어터질거 같은 가로수길임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좀 한산한 편이다.
뭐랄까...가로수길 중간의 그 길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꽤나 한산한 편이랄까?
과도한 인구 밀도에 정말 터져나가버릴 거 같은 곳에서 벗어나니 좀 살만한 느낌이다.


수제버거류 말고도 다른 메뉴들이 있는데...듣기로는 이집은 수제 버거가 주류?
그리고 간단하게 먹고 나서 입가심할 커피 한잔과 에딩거 500ML 를 주문했다.
아, 기네스가 2+1 이라 마실려고 주문하니 기네스 기계가 점검 들어가서 저녁에나 된단다...윽
생맥주는 회전률이 좋은데가 맛이 있는데...아...못마시는 건가요.ㅡㅜ
그래도 간만에 마시는 에딩거!!
덕분에 대낮?부터 맥주를 거하게 마시게 되는거다!!


음, 난 사실 이것의 정체가 뭔지 모른다...뭘까...안주 같기도 한데.
왠지 불량식품 스러우면서도 땡기게 되는 이것!!


하악, 집에 에딩거 잔이 있는데 역시나 에딩거는 500ML 정도는 마셔줘야 마신듯한 느낌?
다만 아쉬운건 그냥 생이라 그런지 바이젠만 있다는 거다...
듄켈은 국내에 생 ~ 으로 취급하는 곳이 없을까?
뭐, 일반인들이 생각하면 기네스랑 겹치는 것일테니까...패쓰...


드디어 나왔다...사이드로 감자 웻지 프라이도 조금이라니...좋군...ㅋ


핫, 페퍼 치즈버거에 페티를 추가해서 더블 패티...
그 위에 치즈 한장...그 외에 야채들과 블라블라 ~


그나저나 이건 손으로 접어 한입에 먹기에는 좀 무리무리.
뭐랄까? 너무...크달까 ^^;;
미리 잘라져서 이쑤시게 등으로 한덩이씩 먹게 처리가 되어 나온게 아니란 것.
버거이면서도 왠지 손으로 잡고 먹지 못한다니 너무 씁쓸해서 손으로 잡고 억지로 먹어 봤지만...역시나 무리.ㅡㅜ
패티가 한장이면 그렇게 먹을만도 한데 말이다.
기본적으로 주문이 없으면 패티는 미디엄웰덤으로 조리된다고 하니 다음에 온다면 미디엄 정도로 주문하는게 나을 것 같다.
패티에 레어는 너무한거 같고 미디엄 정도가 적당할거 같은 느낌은 패티 자체가 꽤나 건조한 느낌이더라.
아침이면 나도 베이글에 패티를 구워서 끼워서 먹으며 달리곤 하는데 좀 퍽퍽한 느낌이었는데 딱 그 느낌?


핫, 커피는...리필은 된다는데 다시는 주문하고 싶지 않은 메뉴.
같은 가격에 사이다 보다는 커피다!!하고 매니아적이지 못한 주문 미스.ㅡㅜ
커피를 사랑하면 이러면 안되는거다...윽


총점을 말하자면 워낙에 좋은 날에 목이 갈증이 엄청 나는데 덕분인지 맥주는 꽤나 마실만 했고, 버거도 괜찮은 느낌이었다.
수제버거하면 크라제라는 대형 프렌차이즈가 있는데...그 둘중에 고르라면 이집?
일단 양도 양이고 맛도 맛이고...다만 소스를 개발할 필요성은 있던데 말이다.
자신의 집만의 딱히 개성있는 소스나 그런 맛은 아니었으니 말이다.
그리고 커피...브로어? 커피메이커? 면 그렇다고 좀 말해주지...
콜롬비아 슈프리모 커피던데...tv에서 광고하는 그 슈프리모라면 난 정말 OTL...

그래도 간만에 혼자서 맥주도 한잔하고 책도 좀 보고...
(버거를 먹으며 맥주를 마시면서 "오후 4시, 홍차에 빠지다"를 보다니...이건 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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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Nie 2011.03.15 00:07 ADDR 수정/삭제 답글

    함부래이 바깥 커피 먹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Favicon of https://sakesuki.tistory.com BlogIcon Andrew. 2011.03.22 22:03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기억이 맞다면 저 젓가락처럼 생긴 가늘고 길쭉한 녀석은 파스타 튀긴거던가, 아마 맞을 거에요. 오래전에 기린생맥주 취급하던 업장에서 본 적이 있네요.

[부산 카페]cafe Look : 눈길 한번에 들어가 버린 카페

Cafe&Tea story/Cafe is 2010. 6. 9. 20:25

요즘 경성대 부경대쪽을 자주 갔는데 정말 우후죽순 늘어나는 카페에 놀랄 지경이다.
이런 이때 예전 만화방 있던 자리로 착각하고 갈뻔한 카페 'cafe LOOK' 이 있다.
실제로 예전 만화방은 'REAL COFFEE' 자리였는데 뭐 한블럭 차이니 그냥 넘어가자.
몇번 가보고선 오늘도 갈까 하다가 그냥 익숙한 곳에서 팥빙수 한그릇 먹고선 글을 끄적인다.




내부 벽이 아이보리? 계열이었나?(조명이 황색이라.ㅡㅡ;)
전체적으로 통일된게 맘에 들었다.
처음가서 앉은 흔들 흔들 의자도 마음에 들고 말이다.
조금 넓직하게 배치된 좌석에 옆 사람 신경을 쓰지 않고서 마음껏 쉴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랄까?
그리고 셀프 바? 에 식빵이 비치되어 있어 오후 4시였나? 5시였나?
들어오기 전 간판에 "토스트 무한 제공"이라고 적혀 있긴 한데...시간이 정해져 있던거 같은?
(그런데 토스트 잘 먹지 않으니까!!)


음, 메뉴는 'LOOK cafe' 인데 간판은 'cafe LOOK' 이라니 뭔가 일관성이 없어 보인다 ^^;;
예민한 남자인 나는 이런 사소한 것에도 신경을 좀 많이 쓴다.








쿠키와 프레쯜은 확실히 코스트코에서 자주 사 먹던 것인데 안에선 베이킹도 하는 모양이다.
확실히 베이킹 하는 곳이라면 양에 상관없이 좀 퀄이 있는 홈메이드 쿠키나 뭐 그런건 어떨까?
(뭐, 아쉽단거다!! 주는데보다는 안주는데가 훨 많으니까!!)
주인장으로 보이는 두 여자분께서 뭔가 이리저리 잘 챙겨주시니 개인 카페에 온 보람은 느껴진달까?
(프렌차이즈는 정말 삭막하다!!)


커피맛은 묻지도 따지지도 마라.
거북한 탄맛이 나는...개인적으로 좋아라 하지 않는 라비타의 콩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건 호불호의 문제지만 주위 지인들은 대부분 좋아라하지 않는...더군다나 난 싫어한다!!)
그래도 아메리카노 한잔과 토스트 두장 정도를 편하게 먹으려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생긴지 얼마 되지도 않은 여긴 얼마까지 갈까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든다.
몇몇 카페는 자리를 잡고, 몇몇 카페는 전전긍긍하고, 몇몇 카페는 이제 보이지 않는다.
(잘 되서 권리금먹고 나간곳도 몇 보인다마는 ^^;;)
여자 두분이서 하는 가게 같아 보이던데.
열심히 잘 했으면 하는 바램만 있네...커피도 좀 맛있었으면 좋겠다.ㅡㅜ
(라바짜...탑을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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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iNie 2010.06.10 00:56 ADDR 수정/삭제 답글

    라비타 콩은 까라멜 마끼아로 하면 좋다죠..ㅋㅋㅋ

  • Favicon of http://plustwo.tistory.com BlogIcon PLUSTWO 2010.06.10 11:25 ADDR 수정/삭제 답글

    아무래도 바람님 이집 단골 될거 같다는 ㅎㅎ

  • Favicon of http://slowblog.tistory.com BlogIcon slug 2010.06.10 16:13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이런 아기자기한 개인 카페 좋아합니다~
    커피맛까지 괜찮았으면 좋을텐데 아쉽군요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10.06.10 17:19 신고 수정/삭제

      저도 요론 아기자기한 개인 카페 좋아합니다.
      그런데 커피맛이 없다면 굳이 먼걸음하며 갈 이유는 없기도 하죠 ^^;;

  • 커피사랑 2010.10.07 15:20 ADDR 수정/삭제 답글

    라비타..음...탄맛이라...
    저도커피로스팅을공부하고있고커피를사랑하는사람으로댓글을달자면..
    제가마셔본커피중에젤탄맛이안나던데...
    물론각자의개인적인취향이겠지만..ㅎㅎ
    넘개인적이신듯...

    • Favicon of https://gemoni.tistory.com BlogIcon 바람노래 바람노래 2010.10.08 19:31 신고 수정/삭제

      로스팅 공부하고 계시군요.
      그런데도 라비타의 커피에서 탄맛이 안느껴진다구요?
      특별고객 스페셜로 나오는 스페셜티 그런 종류를 시티 이하로 드셨나요?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군요.
      일반적인 라비타의 콩을 취급하는 곳 몇군데에서 마셔봤는데 에스프레소류가 죄다 그런건 뭘까요?
      너무 개인적이라 하셨는데 당연히 개인이니 개인적인거고, 개인적인 편차를 떠나 탄맛이 난다는건 10명 중에 9명이 탄맛이 났다고 하면 되겠습니까?
      제가 아는 일반인+바리스타+로스터 가 이 9명 중에 들겠군요.
      라비타의 콩만 너무 사랑하지 마시고 두루두루 마셔보시길.
      아주 대중적으로 시판되는 일리나 라바짜도 못드셔 보신거 같은 답변에 너무 정중히 답변해 드린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