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lectric & T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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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Albert Rose Cameo Peach : 커피 한잔을 위한 소소한 지름Review/Electric & Tool 2010. 3. 1. 23:05
모처럼...은 아니지만 쇼핑에 나섰다. 롯데에 가서 언제나 옷 보다는 먼저 보는 주방식기구들...홀릭!! 로얄코펜하겐, 노리다케, 레녹스, 포트메리온, 로얄덜튼,,, 아, 오늘 하나 질러야 할텐데 말이다. 오프라인에서 사기엔 그리고 백화점에서 사기엔 비싸지만 마침 세일 기간? 제품 상태는 조금...아닌거 같기도 했지만 뭐 사용하면 다 거기서 거기!!ㅋ 하나 지르자 생각해서 지른 "로얄 알버트의 로즈 카메오 피치" 로얄 알버트의 꽃 그릇들을 좋아하는데 적당히 화려하면서 커피 한잔 마시고 싶은 느낌이랄까. 컵 둘, 소서 둘, 접시 하나. 5pc를 구입했는데 누군가와 함께 마주 앉아서 커피 한잔과 간단한 디져트를 즐기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간단하게 커피를 마신다. 기분이 좋다. 모처럼 산 잔에 커피를 내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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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egelau Willsberger Collection Bordeaux : 독일 1521년부터 쌓아온 유리공예 명가의 보르도 와인 잔Review/Electric & Tool 2009. 11. 30. 16:57
연말도 다가오고 와인도 땡기던차에 지른 와인잔 하나... Willsberger Collection Bordeaux 원래 리델의 라인으로 사고 싶었는데 슈피겔라우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하나 질러버렸다. 빌스베르그 콜렉션 라인으로 사고 싶었던 단 하나의 이유는 핸드메이드라는 점이다. 숙련된 장인에 의해 입으로 불어 빚는 유리 수공예의 전통 기법으로 생산된다는 것. 요즘 사용하는 많은 잔들이 거의 머신메이드라는것에 점에 질려버려 핸드메이드는 즐거움이다. 잔을 만들때 기계로 하면 일정한 힘을 규칙적으로 가할 수 있기 때문에 잔의 두께를 최소화해서 입술이 닿을때 촉감을 부드럽게한다. 그것 뿐만이 아니라 잔 전체의 이음이 아주 매끄러워 정교하다 할 수 있다. 여기 잔의 특징인 Mouth Blown는 말 그대로 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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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7753 Pirate Tank : 어른이 되어서도 나는 레고가 가지고 싶다!!Review/Electric & Tool 2009. 11. 19. 22:11
아주 어릴 때 이후로는 레고를 거의 가지고 놀지 않았었는데 ^^;; 어찌된게 어른이 되어가면서부터 블럭 장난감이나 피규어등에 관시미가 더 가는건지...윽 그래서 연초에 질러 놓은 LEGO MINDSTORM NXT EDUCATION VER. 그런데 그런데 이건 프로그래밍을 요하는 프로그래머로서의 본능 때문에 구입하게 된건가 +_+ 근데 뭐 이건 기존의 레고처럼 어린이를 위한 타겟은 사실 아니고 MIT 공대생들이 수업에도 사용하는 그런 수준 ^^;; (물론 내장된 프로그램만 사용하면 어린이들만 혹은 일반인도 사용가능하겠지만 그건 재미가 쵸큼 없지?) 내 나이는...얼마냐.ㅡㅜ 요즘 강남 교보 핫트랙스에 자주 들리는데 지나갈때마다 레고...윽...레고...피규어.ㅡㅜ 때맞춰 이번에 레고에서 11월맞이 크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