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ER
-
블로그 결산 : 2008년 이대로 가버리다...BLOGER 2008. 12. 31. 18:37
아, 2008년 이대로 가버리는거냐? 처음으로 연구실 방돌이와는 점심먹고 와서 연구실에서 카쓰레몬 한잔과 벌집피자. 가난한 석사를 이해해줘...어차피 나이도 같잖아...ㅡㅜ 꼬꼬마도 한잔 하고 싶어 하는구나!! 그런데 둘이 먹기도 빠듯하단다.큭 2008년 오랜 시간동안에 블로깅을 하면서 이토록 버닝한적이 있을까 합니다. 개인적인 목적의 셀프 포트레이트 위주의 사진 블로거에서... 이렇게 잡담과 동네 찜질방 수다형의 블로거가 되어버리다니 ^^;; (아실만한 분들은 아실만한 주당, 커피홀릭, 고양이!!!블로거이기도 하죠.ㅋ) 이 모두가 이웃의 블로거 여러분들이 계셨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내년 2009년 얼마남지 않았는데 다들 버닝 해 보자구요!! (-_-)(_ _)(-_-)(_ _)(-_-)(_ _)(-..
-
2009년 나의 각오를 다져줄!!!사자성어는 臥薪嘗膽!!!BLOGER 2008. 12. 31. 18:16
臥薪嘗膽 와신상담 다사다난한 2008년은 죄다 가버리고 이제 남은건 다가오는 2009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아직 준비되지 않은 것들도 많은데 내년 여름이면 나도 졸업. 제기랄!! 난 아직 준비되지 않았단 말이다!! 하지만 시간과 현실은 언제나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 법. 사실 와신상담이란게 어울리지 않는 것 같으면서도 그와 같은 정신은 필요할 것 같다. 때가 차기까지에 그 목표를 잊지 않고, 밤낮으로 섶에 눕고 곰의 쓸개를 핥은 구천의 의지. 그게 필요해서 난 와신상담이란게 마음에 든다. 현실의 적은 바로 나. 그리고 현실의 적은 바로 나를 둘러싼 모든 세상. 그것을 이기기 위해서는 나는 한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목표를 향해 정진해야 한다. 그러고보니 난 와신상담이란 사자성어를 가장 좋아하는 것 같다..
-
2008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정!!BLOGER 2008. 12. 19. 10:35
안녕하세요. 바람노래입니다. 하악, 저의 한해를 바라보자면 참 다사다난했는데 말이죠. 어느듯 1년이 지나고 2008 우수블로그로 선정도 되었네요. 2009년에는 더욱 버닝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고 ~ 생각해 보자면 커피, 술, 고양이 이렇게 세가지가 대표되는 키워드일텐데. 블로그코리아에 보면 푸드...로 분류되어 버리고.ㅡㅜ 사실은 사진+여행 블로그가 되었으면 했는데 말입니다.ㅋ 포스팅이 뭐, 그런데 주류는 아니고 ~ 매일 하는건 커피, 술, 고양이다보니... 여하튼 모든게 이웃 블로그 여러분들의 힘 아니겠습니까!!! 조만간 크리스마스이기도하니 훈훈한 마음으로 일어나 한해를 마무리해 봅니다. p.s 아참 뒤져보니까 PC 사랑 베스트 블로그로도 뽑혀있더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