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노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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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하며 애통하며.카테고리 없음 2005. 5. 7. 22:56
야고보서 4:1-10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Grieve, mourn and wail. Change your laughter to mourning and your joy to gloom. Humble yourselves before the Lord, and he will lift you up. (야고보서 4:9-10) 내가 어디까지 높아졌는가. 위로부터 오는 은혜를 내가 높아져, 산 봉우리와 같이 높아져 받지 못하는 건 아닌가. 호수와 같이 큰 구덩이가 되어 은혜의 비를 받자. 나를 더 낮추고 낮아져 그 무엇보다 낮아지자. 바다가 낮아 많은 물을 채우듯. 나도 그와 같이 낮아지자. 내가 슬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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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란 뭘까?카테고리 없음 2005. 5. 6. 23:38
야고보서 3:13-18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뇨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Who is wise and understanding among you? Let him show it by his good life, by deeds done in the humility that comes from wisdom. (야고보서 3:17) 지혜란 무엇인가? 단지 지식이란 것을 지혜라 말하지 않는다. 아는 지식의 선행함 그것이 지혜이지 않을까? 지식의 악용이란 용납하지 못한다. 아직 많은 지식이 필요한 때. 그리고 얕은 지식이지만 지혜로서 활용을 해야할 때. 하나 둘 쌓아가는 거다. 오늘도 하나의 지식, 지혜가 적립되었다. 진정한 지혜가 있음으로 성결하고, 화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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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카테고리 없음 2005. 5. 5. 13:10
야고보서 3:1-12 혀는 능히 길을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but no man can tame the tongue. It is a restless evil, full of deadly poison. (야고보서 3:8) 혀의 권세란 참 놀랍다. 혀 하나로 하나의 생명이 붙을 수도 떨어질 수도 있는 것. 나의 인생이 움직이는 것도 마찬가지다. 혀 하나로 좌지 우지 되는 신기함이랄까? 혀란 배에서 말하는 키와 같다고. 그 큰 배가 그 작은 키 하나로 움직이는 것 같이... 나의 몸과 인생이 혀 하나에 움직여 간다는 말. 그만큼 신중해야겠지? 그리고 뱀의 혀와 같이 갈라지지 말자. 뱀의 좌편 혀는 쓴 말을 우편 혀는 단 말을... 하나의 입에서 어찌 그리 다른 말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