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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다...dear My Friend/send 2005. 11. 14. 22:06지금 내 주위엔 아무도 없다.
흐르는 적막과 뒤엉켜 버린 시간의 혼돈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친구여.
어찌하여야 하겠는가.
인생이란 너무나도 짧은 것 같다.
이 짧은 생을 어떻게 하여야 하겠는가.
그대 나의 친구여.
하나, 둘 모두 떠나버린 삭막한 풍경 속에서...
난 무엇을 그리려 하는가.
단지 지금은 그대 친구만이라도 있다면 좋을 것을...'dear My Friend > se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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