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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태어나다.dear My Friend/monologue 2006. 6. 15. 23:59친구 나는 바람과 함께 태어났고,
또한 바람과 같이 살아간다네.
그런데 지금의 현실은...'dear My Friend > monolog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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