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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하구나 친구야.dear My Friend/monologue 2006. 6. 5. 23:59오늘은 멍 하구나 친구야...
멍...
딘가에 구멍이 뚫린 것일지도...
여름이 되어가니 그런것일게다.
한낮의 꿈은 시원한 바람이 인도한단다.
꿈을 꾸는 중에...
어쩌면 파괴 보다도 단절이 더 두려운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왜...
단절은 재생이 없음 단지 평행선을 긋는다는 의미에서 그런 것 아닐까?
조금의 뒤틀림도 없이 만날 수 없음.'dear My Friend > monolog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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