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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술 한잔...오!! Dionysos 酒여!!/술, 술, 술 이야기 2011. 11. 28. 23:45
술을 마시긴 했다.하지만 취하지도 않고 맛만 보았다.늘상 내가 그렇듯.그래도 친구와 함께 오랜만의 술 한잔.취하는건 싫고...맛만을 즐기고 싶다.취하는건 싸구려 술로도 충분하다.
혀가 마비된 순간 알콜에 불과하니.'오!! Dionysos 酒여!! > 술, 술, 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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