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간김에 뭐하나 살까 싶어서 질렀다!!
라기 보다는 확실히 필요해서겠지? 응?
놀고 있는 타블렛PC가 하나 있는데 거기다가 CHROME OS를 설치하려면 4GB 정도의 USB MEMORY가 필요한 것이다.
젠장, 집에 있는건 죄다 2G 이하.ㅡㅜ
때마침 핫트랙스에 특가에 판매하기에 냅다 질렀지!!ㅋ
사실, 보는순간 이거다 싶었달까? 귀여워서!!
예전, 그러니까 한 2002년 정도만해도 ELECOM은 노트북? 등등의 주변기기를 판매하는 일본? 업체였는데 요즘은 싼티가 많이 난다.
그 당시만해도 노트북 기기등등의 주변기기를 디자인해서 판매하는 곳이 별로 없었는데 ELECOM은 그런 업체였단것.
당연히 가격도 국내 제품들보다 비쌌고, 나름 고가의 라인도 가지고 있었다.
2002년 당시 사용하던 제품들을 회상해 보면 SONY VAIO 보라돌이 노트북을 가지고 있었는데 죄다 주변기기는 ELECOM.
여튼, 뭐 지금의 포장은 이렇듯 한글로까지 되어서 나오는걸 보면...격세지감을 느낀다.
포장을 뜯은 모습.
이거 외에 줄도 있는데...줄을 달면 왠지 멋지지가 않아서 그냥 뒀다.
미소짓는 너의 모습 아래 ELECOM...ㅋㅋ
이럴수가!!
거의 껌딱지마냥 붙어있다.
너무너무 작은거다.
요즘 추세가 이렇기도 하지만...참
어쨌거나 메모리는 메모리의 일만 잘 하면 된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