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무언가 끄적이는걸 좋아하는 나는 노트를 산다면 이런 노트!!
이름도 여행가의 노트같지 않은가?
Traveler's Notebook.
작년에 이어 올해도 Traveler's Notebook 을 잘 사용하고 있다.
어차피 속지야 따로 끄적이며 다 쓰면 따로 두어 모으는 것이고, 바깥 가죽이야 손때가 묻어날수록 더욱 정감가니까...
그런데...이번에 The 5th Anniversary 로 Camel Color 가 나온다는 것이다.
아놯, 이거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역시 기념인데 질러야겠지?ㅋ
문제는 아직 국내 출시 예정이지 아직 정식 출시는 안된모양 ^^;;
그래도 내가 누군가...여차저차해서 구하게 되었다!!ㅋ
이번 버젼인 Brown, Black 의 소가죽 보다 훨씬 부드러운 느낌의 가죽이다.
날창날창 하다고 해야할까?
여타 기념이 그렇듯 기념이라고 낙인이 찍히고, 색이 조금 다른 정도이지만.
음, 가죽의 느낌이 다르다니...
너무 오랜만에 새제품을 만져봐서 그런걸까?
가격은 어떻게 책정될지는 미지수지만...쩝
(TANZO의 커버를 사고 내지는 여기껄 사용하면 되긴 하지만 왠지 순정!!부품? 차도 아는데?ㅋ)
이제는 조금 마음놓고 지금까지 사용하던 Traveler's Notebook 을 커스텀 할 수 있게 되었다.
뒤쪽에 구멍도 하나 뚫고, 펜홀더도 그냥 일체화 시킨걸로 하나 뚫어 만들고.
겉면에 이름도 하나 박고...조금 더 자유로워지겠구나...
진정한 여행자의 노트로 거듭나는 것이다!!
Black 은 여행용, Camel 은 Cafe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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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위해 이런 노트 하나 정도 필요하지 않을까? : TRAVELER'S NOT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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